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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감자맨 조회 수: 34 PC모드
봉사란 단어는 참으로 좋은 단어인거 같습니다.
자기의 시간을 남을 위해 기꺼이 내시간을 내어주고
마음과 몸을 다해서 타인을 위해서 행동을 하는
그러한 활동이 나를 위한 행동이기도 하는거 같습니다.
제가 처음 봉사활동이라는것을 하게된것은
아이돌가수의 팬까페에서 활동하는 회원분들이 있어서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워낙 활동의 범위가 서울,경기 지역이라
저같이 지방인 회원은 활동하기가 힘들어서
이지역의 봉사활동 까페를 검색하여
지역의 봉사활동 회원분들과 같이 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무엇인지도 몰랐던 봉사활동~
멀게만 느껴지는 봉사활동을
다른 회원분들과 같이 하고 나니 그렇게 어렵게 생각할게 아닌데
나는 왜이렇게 봉사활동이라는 것을 어렵게만 생각했는지~
봉사활동을 하면서 좋은 사람들과 만나고
봉사활동으로 얻어지는 나만의 좋은 시간도 생기고
나의 봉사활동으로 인하여 누군가가 좋은 시간을 가질수 있다면
좋은 시간이지 않는가 생각도 하게되었습니다.
이기적 인간이였던 제가 그래도 조금은 덜 이기적인 인간일수 있는
시간과 생각을 해보게 된게 봉사활동을 하면서 이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여러분들은 봉사활동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나요?
저는 카페에 가입하여 봉사활동도 하고 헌혈로 나눔을 하고 있는 1인입니다. 매월 지정된곳으로 봉사활동을 가는 취지지만 다들 카페 회원들이 직장인이라 매월 참석하기란 쉽지 않네요...
참여 봉사인원도 매월 저조해서 취소도 잘되고...
그렇지만 한번씩 할때 마다 보람을 느끼곤 한답니다. 내 마음속에 들어있는 나쁜 마음들이 정화 된다고나 할까요...^^ 처음 봉사 활동에 참여하기가 어렵지 몇번 봉사활동 나가게 되다 보면 사람들과 인맥도 쌓고 자연스럽게 꾸준히 나가게 됩니다. 첨엔 어색하고 어떻게 봉사하지 그리고 망설이게 되죠...
하지만 그걸 극복하면 봉사라는게 참 쉬워집니다. 제일 중요한건 내가 남을 위해 먼가를 해줄수 있어서 기쁘다는 마음가짐을 가진다면 봉사활동 시작하기가 아마 쉬울거예요~^^ 제가 지금 말한내용이 감자님이랑 같은 마음이겠지요? 감자님 좋은 나눔 하고 계시네요~~
봉사에 대해서는 긍정적이죠.
하지만 아마 대부분의 분들은 해본 경험이 없고 어떻게 해야하지?라는
막연함(?)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저도 봉사 경험은 없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