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습니다...ㅠㅠ

찹찹합니다!!~!

기득권 권력이 노무현 대통령을 싫어 한거지.. 

조중동 등등.. 

나머지 권력들도.. 

이때 대통령 연임제로 법을 고쳤어야 했는데.. 

하긴 뭐 언론 선동질 해서 지금도 태극기 부대가 있으니.. 

제가 아는 개미가 돈 10억을 주식에 투자(?)하면서 날이면 날마다 노무현 욕했습니다. 

돈 10억이 많이 보이지만, 주식시장에서는 돈이 좀 있는 개미일 뿐입니다. 

그 사람이 욕하는 이유가, "주가가 안 떨어져서." ㅡㅡ;; 

상식적으로 보면 절대 말이 안 되는 소리입니다. 주가가 떨어져야 돈이 번다니... 

그 다음 말을 들으면, 그 사람이 얼마나 개인주의에 배금주의인지를 알 수 있죠. 

"등락폭이 적으니 돈이 적게 벌린다." ㅡㅡ;; 

노무현 5년 동안 계속 주가가 거의 등락없이 상승했습니다. 가만히 놔두었다면, 약 30% 정도의 수익률이죠. 그런데 주식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30%는 1년 아니라, 단 며칠 만에도 벌 수 있습니다. 

그런데 노무현이 거의 위기없이 경제정책을 밀어붙이니까, 주가가 떨어지지 않고 오르기만 해서 돈 벌 방법이 없었다고 욕하는 것입니다. 

즉, 그 개잡놈들 생각으로는, 주가가 가끔 팍팍 떨어졌다가 다시 오르고 해야, 저점과 고점의 차이가 많이 생겨서 돈을 번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이명박근혜 때는 최소 5번 이상 고점과 저점이 형성되었습니다. 즉 이 둘을 쌍으로 본다면 10번 등락했다는 뜻이며, 그 때마다 주가가 50% 이상 변동했습니다. 

저점 기준으로 본다면 100% 상승장이죠. 그렇게 원가 회복한 다음에 다시 50%가 오른다면, 저점 기준으로는 200% 상승장이 됩니다. 몇 개월 만에 원금의 2배를 벌어들여서, 노무현 5년 동안 번돈의 6~7배를 벌게 됩니다. (그만큼 망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게 그 개잡놈들이 노무현 욕하는 이유였죠. 

기득권을 허물어야 우리 같은 서민이 살기 좋아지는데

기득권은 그걸 싫어하죠.

문제는 생각없는 서민은 그런 기득권층에 서서 응원하고 있다는 것이죠.

일본의 노인세대가 혐한이 많듯이

한국의 노인세대가 부패에 그리움이 많습니다.

그 자신이 거대한 산맥을 이루었습니다. 보고싶습니다

10년이 지났지만 변한게 없는 현실...ㅋ

시간이 지나면 국민들이 결국 알게된다고 말씀하셨죠.

그 결과가 촛불로 나타난 것이죠. 하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있는 것을 보면 안타깝습니다.

여전히 언론이나 기득권은 변한게 거의 없죠.

역대 서민을 위한 대통령이 노통 말고 누가 있을까요? 박통? 매 주 안가에서 여성 국민들을 농락했던?

YS?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굴로 들어가야 한다며 삼당 합당으로 졸개들을 몽당 수꼴로 만든? 노통은 너무 일찍 인간들은 믿었습니다. 상대를 인간 취급을 해주면 같은 인간으로 응대해 주지 않을까, 하지만 상대들은 인간이 아니라 돈이고 힘이고 욕심들이었죠. 죽고 나면 한 줌의 먼지들인데...

저또한 무식하게 언론이 욕하는것대로 그대로 생각했었죠. 노무현 나쁜사람이라고 그런데 나중에 조금씩 알고보니 전혀 그런사람이 아닌 것 이었죠. 자살을 방조한 사람으로 지금도 죄의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문대통령은 절대 그런 전철을 받지 못하게 두눈 부릅뜨고 지키겠습니다.

슬프다

노무현...대통령중에 그래도 가장 인간다웟는데

좋은정치를 할려고 했던 분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