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st Posts Recent Comments 문의사항 신고하기 이용안내 이벤트 포인트 리스트 공지사항 관리자문의

공지사항

고정공지

(자유게시판에서 질문 금지) 질문하신 유저는 통보 없이 "계정정리" 될수 있습니다.

놀이터 일간 추천 베스트

놀이터 일간 조회 베스트

국민에게 이해와 설득의 시간도 없이 탈원전을 시도했었죠.

이해와 설득이 충분했어도 원전마피아와 그기 빌붙어서 쩐 챙기는 집단과 현 정부가 망하기를 학수고대하는 기득권, 그리고 기레기.
그것들에 의해 왜곡되고 저주받을 정책이었는 거 같습니다.
아이가 사탕을 맛있게 먹고 있는데 "사탕 먹지마 해로워"라며 사탕을 갑자기 뺃으면 아이가 좋아할까요?

 

기사보기

 

자료만 받아갈줄 아는 회원님들께, 개발자님들에게 최소한의 경우는 우리가 피드백으로 보답하는 겁니다

문제가 있던 없던 그동안 고생하신 것을 생각하여 피드백 작성을 부탁 드립니다
­

의견쓰기::  상업광고, 인신공격,비방, 욕설, 아주강한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회원정리 게시판

profile

순대랠라

2019.05.21 20:38
가입일: 2019:01.08
총 게시물수: 668
총 댓글수: 1370

동감합니다. 하지만 국민에게 이해와 설득은 수없이 많이 했습니다. 보도를 안했을뿐이죠.

일본 원전사고이후 수많은 환경단체와 탈핵지향의 시민단체가 수많은 세미나와 회의를 주제했습니다. 박근혜퇴진 후 민주당과 문재인대통령이 박차를 가하고 이해와 설득에 대한 부분을 강조했지만 자유당과 붙어버린 언론은 몇꼭지의 기사도 잘 내지않았습니다. 

이렇게 기사를 썻죠.

'탈원전하면 전기세 오른다.' '탈원전 하면 미세먼지 늘어난다.'

 

그리고 국민의 안전과 생명이 먼저인것인데 그건 이해와 설득이란 순서를 지켜야하지 않아도 자연히 알수있는 이야기 라고 생각됩니다. 

 

뉴스공장과 새벽에 나온 작은 인터넷매체들을 보면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오늘 거의 없던 일처럼 지나가 버리는 언론에 또한번 경악을 합니다. 

https://cnbc.sbs.co.kr/article/10000942247?division=DAUM

여기를 보시면 제목은 '체르노빌처럼 큰일 날것'처럼 달아놓고 앵커 새끼가 '전기세가 오를 것으로 예상되어 소비자들이....'이러고 있습니다. 욕이 쳐 나오더군요. 

 

원전 마피아들 잡아서 그 가족에 가족까지 다 잡아서 원전안에 쳐 넣고 싶더군요.

그런 말이 나오는지...

 

오늘 한국은 도쿄와 체르노빌처럼 국토의 반 이상이 100년이상 쓸수없는 땅이 되어버리고 국민들은 수많은 고통속에서 살아갈뻔한 사고가 있었던 날입니다. 

그냥 지나가는 무사한 오늘이 고맙지만 그짓거리를 하며 자신의 잇속만 채우는 저놈들은 가만히 두고 싶지 않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865 창원은 졌으나 통영은 이겼으니 정권심판론 아니냐?에 대해 알아보자. file + 1 순대랠라 04-05 44
864 김학의, '접대 동영상 원본' 보도 반발.."왜 단정하나"(종합) file + 1 순대랠라 04-12 44
863 4월 24일 지구촌 뉘~우스 file + 1 회탈리카 04-25 44
862 자한당 임이자 Vs 문희상 국회의장. -패미를 이용하는 자한당01. file + 1 순대랠라 04-26 44
861 일반 6월 18일 지구촌 뉘~우스 file + 1 회탈리카 06-18 44
860 야당 [일어나라 자한당] 나경원 "민주당과 日정부가 한일관계 발전 막고 있다" file 순대랠라 07-08 44
859 7월 12일자 장도리 file + 2 회탈리카 07-12 45
858 통일이 미래다 쓴 기자들 근황 file + 2 회탈리카 09-28 45
857 2월 13일자 장도리 file + 2 회탈리카 02-13 45
856 역사학자 정우용님 페북. 나라를 위해 열일하는 3인방. 순대랠라 02-15 45
855 오늘자 전우용 페북 file + 3 발윤주 02-27 45
854 도널드 트럼프의 '사회주의 비판' + 5 붕다 04-01 45
853 4월 16일자 장도리 file + 1 회탈리카 04-15 45
852 나경원 : 유감을 표시, 당 윤리위 차원에서 검토를 해보겠다는 입장 file + 2 순대랠라 04-16 45
851 4월 19일자 장도리 file + 1 회탈리카 04-18 45
850 4월 19일 지구촌 뉘~우스 file + 1 회탈리카 04-20 45
849 오늘자 중앙일보 file + 5 손뉨 05-11 45
» “한빛원전, 체르노빌 사고 직전까지 갔다” + 1 익명의행인 05-21 45
847 한밤의 '대사' 전화…"먹다남은 깐풍기 어쨌나?" + 2 bestam 05-29 45
846 "이런 푸대접 처음이다" 韓日관계 '의회외교 채널' 단절 기로 + 1 양귀비 05-29 45
845 미군은 왜 평택을 고집하나 file dukhyun 06-03 45
844 일반 ‘톱다운’ 협상의 정석 보여준 남북미 정상...비핵화 협상도 탄력 하늘로 07-01 45
843 야당 북미정상회담 성사에 ‘조력자’ 문 대통령 깎아내리기 바쁜 자유한국당 하늘로 07-02 45
842 정치시사 文대통령, 對日 비상대응 선포..'외교해결' 강조 속 '엄중 경고' 양귀비 07-10 45
841 팩트체크 李총리 “말 많다” 지적에 김상조 “유념하고 잘 따르겠다” 미래 07-11 45
840 전국 사전투표소 조회 + 1 kainkim 05-02 46
839 8월 9일 지구촌 뉘~우스 file + 2 회탈리카 08-10 46
838 폴란드 의원 사이다 file 회탈리카 09-07 46
837 11월 20일자 장도리 file + 4 회탈리카 11-20 46
836 오바마 북한 선제공격 계획 file 준제 02-20 46
835 이명박 , 구속 349일 만에 석방..법원, 보석 허가 file + 6 하테핫테 03-06 46
834 자유당이 극렬 반대하는 것. 003 file + 1 순대랠라 03-09 46
833 4월 29일 지구촌 뉘~우스 file + 1 회탈리카 04-30 46
832 5월 3일자 장도리 file + 1 회탈리카 05-02 46
831 전방에 간 의전왕 황교안 file + 1 호박꽃 05-26 46
830 6월 14일자 장도리 file 회탈리카 06-13 46
829 정치시사 6월 17일자 장도리 file 회탈리카 06-17 46
828 여당 이해찬 "개헌과 동시에 의원 국민소환제 도입할 때 됐다"(종합) 미래 06-26 46
827 정치시사 7월 16일자 장도리 file 회탈리카 07-16 46
826 일본인이 대통령이었던 시절 file 회탈리카 09-04 47
825 11월 21일자 장도리 file + 3 회탈리카 11-21 47
824 11월 28일 지구촌 뉘~우스 file + 1 회탈리카 11-29 47
823 별로 놀랍지도 않은 이해충돌 류. + 1 순대랠라 01-28 47
822 김성태. 언제까지 뻔뻔해~ 취업청탁으로 청년들의 기회를 박탈한 놈들중 하나. file + 3 순대랠라 03-15 47
821 대통령 "독재자의 후예가 아니라면 5.18을 다르개 볼수 없다." file Reclear 05-18 47
820 박지원 "황교안은 이미 버린 카드..친박 신당 출범한다" 양귀비 06-10 47
819 팩트체크 [속보] 청와대 정책실장에 김상조, 경제수석 이호승 임명 미래 06-21 47
818 일반 김정은 위원장은 올해 안에 ‘워싱턴행’ 비행기 탈 수 있을까? + 1 하늘로 07-02 47
817 국회 오늘 윤석열 검찰총장 인사청문회…'도덕성·檢개혁' 핵심쟁점 file 나그넴 07-08 47
816 미국지상파에 나온 김무성 + 3 할마시근육 05-27 48
815 국회특활비 완전폐지 file + 6 회탈리카 08-13 48
814 [장도리] 2018년 8월 15일 file + 2 회탈리카 08-16 48
813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file + 2 회탈리카 09-03 48
812 10월 29일자 장도리 file 회탈리카 10-29 48
811 이건 딱 정치면이 좋겠네요 + 1 순대랠라 01-30 48
810 [속보?]망말 의원들 보내는 곳 강력추천!! file Limelight 02-20 48
809 5월 2일 지구촌 뉘~우스 file + 4 회탈리카 05-02 48
808 김원봉·반민특위 '빨갱이'로 몰았던 경찰의 과오 file 순대랠라 06-10 48
807 6월 10일 지구촌 뉘~우스 file 회탈리카 06-10 48
806 야당 황교안, 이낙연에 대선주자 지지율 처음 밀린 뒤 "노력한다면..." 미래 07-03 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