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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의행인 조회 수: 45 PC모드
국민에게 이해와 설득의 시간도 없이 탈원전을 시도했었죠.
이해와 설득이 충분했어도 원전마피아와 그기 빌붙어서 쩐 챙기는 집단과 현 정부가 망하기를 학수고대하는 기득권, 그리고 기레기.
그것들에 의해 왜곡되고 저주받을 정책이었는 거 같습니다.
아이가 사탕을 맛있게 먹고 있는데 "사탕 먹지마 해로워"라며 사탕을 갑자기 뺃으면 아이가 좋아할까요?
동감합니다. 하지만 국민에게 이해와 설득은 수없이 많이 했습니다. 보도를 안했을뿐이죠.
일본 원전사고이후 수많은 환경단체와 탈핵지향의 시민단체가 수많은 세미나와 회의를 주제했습니다. 박근혜퇴진 후 민주당과 문재인대통령이 박차를 가하고 이해와 설득에 대한 부분을 강조했지만 자유당과 붙어버린 언론은 몇꼭지의 기사도 잘 내지않았습니다.
이렇게 기사를 썻죠.
'탈원전하면 전기세 오른다.' '탈원전 하면 미세먼지 늘어난다.'
그리고 국민의 안전과 생명이 먼저인것인데 그건 이해와 설득이란 순서를 지켜야하지 않아도 자연히 알수있는 이야기 라고 생각됩니다.
뉴스공장과 새벽에 나온 작은 인터넷매체들을 보면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오늘 거의 없던 일처럼 지나가 버리는 언론에 또한번 경악을 합니다.
https://cnbc.sbs.co.kr/article/10000942247?division=DAUM
여기를 보시면 제목은 '체르노빌처럼 큰일 날것'처럼 달아놓고 앵커 새끼가 '전기세가 오를 것으로 예상되어 소비자들이....'이러고 있습니다. 욕이 쳐 나오더군요.
원전 마피아들 잡아서 그 가족에 가족까지 다 잡아서 원전안에 쳐 넣고 싶더군요.
그런 말이 나오는지...
오늘 한국은 도쿄와 체르노빌처럼 국토의 반 이상이 100년이상 쓸수없는 땅이 되어버리고 국민들은 수많은 고통속에서 살아갈뻔한 사고가 있었던 날입니다.
그냥 지나가는 무사한 오늘이 고맙지만 그짓거리를 하며 자신의 잇속만 채우는 저놈들은 가만히 두고 싶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