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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순대랠라 조회 수: 47 PC모드
이것 저것. 참 많은 이슈가 많은 요즘입니다.
갑자기 바빠져 어제 1일 1글을 못쓰고 오늘쓰네요.
어제부터 김성태 이야기가 빠지지 않고 나오네요.
요약하면
KT 전 대표가 국회상임위원이었던 김성태의 딸을 부정취업 시켰다.
김성태는 몰랐다.
하지만 양파처럼 거짓이 까지기 시작.
1. 김성태의 딸이 아무도 누군지 몰랐다. 시험을 본사람들도 본적이 없다.
하지만 시키는 일을 열심히 하고 조용히 지내 사람들은 KT회장의 딸일거라는 루머가 있었다.
2. 김성태가 이메일로 온 합격통지서를 봤다고 했지만 아직 공개하지 않고있다.
3. 딸이 회사 대충 다니다가 다른 일하려고 퇴사했다.
진짜 어이없는 건 KT입사하려고 수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노력하는 청년들이 있는데 그 기회 를 빼앗고 그냥 다른 일 하려고 퇴사함.
4. 입사시킨 KT임직원이 구속되자. 김성태는 "시험보고 들었단다."
그런데 성태아저씨. 시험보는 것까지는 했다치자. 어쨋든 니 빽으로 들어온거 아니냐?
시험 성적이 합격선이었는지 불합격선이었는지의 판단은 안했다는 거잖아.
김성태는 이걸로 팩트를 흐리고 있음.
그런데 또 하나 터짐.
이게 사실이든 아니든 상관없지만 기사를 보면 조카도 김성태가 입사시켰다는 의혹이 있으니 이참에 다시 단식을 좀 하시면 좋겠음. "특검 단식" 이번엔 내가 죽빵때리러 갈께.
꼴보기 싫은 인간.
노동운동 했다고 떠들고 다니는 인간.
한국노총 출신인거 같던데. 한국노총 정이 안가는 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