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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경 29일 추가조사 방침

 

시내 공사장 폭발물 발견
© 제공: Yonhap News Agency (Korea) 시내 공사장 폭발물 발견

 

 

(서울=연합뉴스) 정래원 기자 = 28일 오후 1시께 서울 성동구 한 공사현장에서 폭발물로 보이는 물체가 묻혀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군과 경찰 등이 출동했다.

경찰은 공사장 작업자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이날 조사를 마친 오후 5시 15분께까지 불발탄으로 추정되는 녹슨 포탄 총 175발을 발견했다.

조사당국은 박격포탄 형태의 폭발물 10발을 발견한 뒤 현장 인근을 추가 조사해 땅속에 묻혀 있던 165발을 더 찾아냈다.

경찰과 군 관계자들은 29일 이날 발견된 포탄들이 언제 제작됐으며 왜 해당 장소에 묻혀 있었는지 등을 추가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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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랠라

2019.03.28 22:47
가입일: 2019:01.08
총 게시물수: 668
총 댓글수: 1370

불발탄 바로 앞에서 저러고 있는 사람들. 군인들과 기자로 보입니다. 아님 공무원인가? 

안전불감증?이라고 해야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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