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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가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한참을 어이없어서 웃었습니다. 혹시 오메휜님들 중에도 그런 분들이 계시리라 믿습니다.


어린나이에 큰 인기를 얻고 그것을 이용해 떼돈을 벌려고 했던 것이 패착인 것같습니다. 

기사전문에 . "....은퇴 해야할것같습니다...." 부분을 보고 본인의 결정이 지금 악회되는 여론에 떠밀려 자의가 아님을 분명히 느끼게 하는 점이 있습니다. 


글도 30이란 나이에 안 어울리는 중고등학교의 수준이군요. 

그가 얻은 큰 인기만큼 더 겸손해하고 지금의 문제을 솔직하고 반성하는 모습과 책임을 보이며 정리하는 모습을 바랬던 팬들과 사람들이 있었을텐데 ... 안타까울 뿐입니다.  


인기와 책임은 같이 할수 없는 단어같습니다. 

아마도 불나방같이 가쉽을 쫓는 언론들의 수많은 공격이 이렇게 많을 줄 미쳐 깨닫지 못했던 것 같네요. 

늘 자신들의 돈을 먹으며 우호적인 기사를 써주던 사람들이 갑자기 돌변하니 좀 놀랬을 수도...


아뭏튼 은퇴랍니다. 하지만 늘 그렇듯 연애인들의 은퇴는 믿으면 안되죠.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903113138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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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의 가치 

인간의 양심,도덕적 질서,정의, 명예를 소중히 한다.

일방적 차별이 아닌 다양한 불평등을 인정하며 질서와 위계를 따른다.

사유재산제도, 사적소유권에 따른 도덕적·법적 의무를 즐겁게 받아들인다. 

법률과 규범을 믿고 따르는 신중한 사회변화를 통해 스스로 발전한다.

무엇보다도 먼저 인간의 가치를 깨닫고 스스로 인간이 되어야한다.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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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탈리카

2019.03.11 23:31
가입일: 2016:06.26
총 게시물수: 5956
총 댓글수: 4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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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잊혀지려는 계획 웃기는군 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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