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st Posts Recent Comments 문의사항 신고하기 이용안내 이벤트 포인트 리스트 공지사항 관리자문의

공지사항

고정공지

(자유게시판에서 질문 금지) 질문하신 유저는 통보 없이 "계정정리" 될수 있습니다.

놀이터 일간 추천 베스트

놀이터 일간 조회 베스트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은 전국 성인 1002명에게 '어느 정당을 지지하냐'고 물은 결과 여당인 민주당이 2주 전보다 1%p 상승한 40%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자유한국당은 2%p 하락한 19%였으며 정의당·바른미래당은 8%, 민주평화당은 1%로 집계됐다. 지지 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24%였다.

특히 한국당 지지도는 지난해 7월 평균 10%, 8월 11%, 9·10월 12%, 11월 15%, 12월 18%로 2주 전 21%까지 올랐으나 최근 5·18 망언 논란으로 다시 10%대로 떨어졌다. 

'문 대통령이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느냐'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47%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잘못하고 있다'고 대답한 사람은 44%다. '어느 쪽도 아니다'와 '모름·응답거절'은 10%로 집계됐다.

직무 긍정률과 부정률과의 격차는 3%p로 사실상 긍·부정률이 비슷한 상태가 석달 째 지속되고 있다고 갤럽은 설명했다.

연령별 대통령 직무 긍정률에서는 30대가 64%(부정률 37%)로 가장 높았다. 이어 40대 56%(37%), 20대 51%(37%), 50대 38%(57%), 60대 이상 34%(54%) 순이었다. 

지지정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79%, 정의당 지지층의 69%는 대통령 직무 수행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자유한국당 지지층은 84%가 부정적이었으며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층에서도 긍정률 27%, 부정률 52% 등 부정적 견해가 더 많았다.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 470명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 '북한과의 관계 개선'(29%)을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서민 위한 노력/복지 확대'·'외교 잘함'(8%), '최선을 다함/열심히 한다'(7%), '전 정권보다 낫다'·'경제 정책'·'대북/안보 정책'(4%), '소통 잘함/국민 공감 노력'·'개혁/적폐 청산/개혁 의지'(3%) 순으로 나타났다. 

438명의 부정 평가자는 '경제/민생 문제 해결 부족'(39%)을 가장 많은 이유로 선택했다. 또 '대북 관계/친북 성향'(10%), '일자리 문제/고용 부족'(6%), '최저임금 인상'·'전반적으로 부족하다'(5%), '과거사 들춤/보복 정치'(4%), '독단적/일방적/편파적'(3%) 등을 지적했다.

한편 갤럽이 전국 성인 1002명에게 한반도 비핵화, 종전 선언, 평화협정 전환 등 북한이 합의 내용을 앞으로 잘 지킬 것으로 보는지 물은 결과 46%가 '잘 지킬 것', 44%는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답해 낙관론과 비관론이 팽팽하게 갈렸다. 10%는 의견을 유보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호감도는 24%로, 1차 북미정상회담 2주 전인 작년 5월 말에 비하면 8%p 줄었다. 한국인의 트럼프 대통령 호감도는 2017년 5월 9%에 불과했으나 그해 11월 한국 방문 후 25%로 늘었고 2018년 3월 북미정상회담 수락 직후 32%까지 오른 바 있다. 

우리 국민 27%는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에 대해 '호감이 간다', 62%는 '호감 가지 않는다'고 답했다. 김 위원장 호감도는 작년 5월 말 2차 남북정상회담 직후 31%, 연내 답방 무산 소식이 전해진 12월에는 24%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조사는 12일에서 14일까지 사흘간 전화조사원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했으며 표본오차는 ±3.1%p(95% 신뢰수준)에 응답률은 17%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료만 받아갈줄 아는 회원님들께, 개발자님들에게 최소한의 경우는 우리가 피드백으로 보답하는 겁니다

문제가 있던 없던 그동안 고생하신 것을 생각하여 피드백 작성을 부탁 드립니다
­

의견쓰기::  상업광고, 인신공격,비방, 욕설, 아주강한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회원정리 게시판

profile

순대랠라

2019.02.17 00:56
가입일: 2019:01.08
총 게시물수: 668
총 댓글수: 1370

지지율 추세는. 늘 무당층이 왔다갔다 하는 군요. 무당? 

감자기 점보러 가고싶은데.....

87426015503129340.jpg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1045 일반 경제보복 해놓고 ‘WTO 위반’ 아니라는 일본, 외교부 “대응방안 마련할 것” 하늘로 07-03 33
1044 정치시사 7월 11일자 장도리 file 회탈리카 07-11 33
1043 정치시사 與 "안되면 27일 조국 국민청문회"..한국 "3일간 국회청문회" 덕애 08-24 33
1042 선거관리위원회 개표시연현장 file + 5 sider2k 05-05 34
1041 이어지는 대통령의 파격.. 낮은 자세로 높은 소통 + 1 백수건달 05-11 34
1040 리서치뷰 정기여론조사 file + 2 피터노다 10-02 34
1039 6월 26일자 장도리 file + 1 회탈리카 06-26 34
1038 7월 5일 지구촌 뉘~우스 file + 2 회탈리카 07-06 34
1037 8월 8일자 장도리 file + 3 회탈리카 08-08 34
1036 홍준표 복귀 시사? '더 이상 침묵 않겠다 file 회탈리카 10-17 34
1035 인니 대통령 내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김정은 초청 file 민초 11-15 34
1034 11월 27일자 장도리 file 회탈리카 11-28 34
1033 11월 27일 지구촌 뉘~우스 file 회탈리카 11-28 34
1032 12월 31일자 장도리 file 회탈리카 12-31 34
1031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아버지 file 회탈리카 01-02 34
1030 1월 10일자 장도리 file + 1 회탈리카 01-10 34
1029 장제원, 가족운영 대학에 정부지원 확대 관여 의혹 file + 1 열린이 01-28 34
1028 3월 26일자 장도리 file + 2 회탈리카 03-25 34
1027 선관위, '경기장 유세' 황교안 선거법 위반..행정조치 file + 3 순대랠라 04-01 34
1026 4월 8일자 장도리 file + 3 회탈리카 04-08 34
1025 4월 16일 지구촌 뉘~우스 file + 1 회탈리카 04-17 34
1024 4월 25일 지구촌 뉘~우스 file 회탈리카 04-26 34
1023 박원순 "나경원, 정보경찰 '비선캠프' 해명하라..국정조사 해야" + 1 구구단 05-24 34
1022 "인보사 임직원, 개미들 돈 빼먹고 미국으로 국적변경?" 양귀비 05-29 34
1021 자유한국당 이우현 징역7년 확정. 의원직 상실. file Reclear 05-30 34
1020 "걸레질 하네"..한국당 막말 돌림노래 file dukhyun 06-03 34
1019 이재명 “버스 준공영제 지원금 사용내역 전면조사” + 1 윤성파파 06-04 34
1018 이총리, 野 '김원봉 맹공'에 "보수의 통합은 고인물 통합" GoodYU 06-07 34
1017 일반 [단독] '北목선 귀순' 2명은 애초부터 탈북 의도.. 2명은 모른채 탔다 양귀비 06-28 34
1016 야당 "에이, 나경원이가 해야지"..나경원 삭발 '카드'로 쓸까 양귀비 09-18 34
1015 [영상] 문재인 대통령, 김정은 위원장과 판문점서 2차 정상회담 + 2 Op 05-26 35
1014 [장도리] 2018년 7월 17일 file + 1 회탈리카 07-17 35
1013 문재인대통령의 큰그림.jpg file Op 09-26 35
1012 드뎌 잡았다 이눔시키 file 회탈리카 10-17 35
1011 미국인 58% “2차 북미 정상회담 개최하지 말아야” 왕형 02-06 35
1010 최고의 댓글 + 1 하테핫테 02-10 35
1009 2월 14일자 장도리 file + 1 회탈리카 02-14 35
1008 고래잡이 재개한 일본 file + 3 모니너 02-21 35
1007 황교안 참배전 대통령 화환명판 땅바닥에…"한국당원 소행 file + 2 나루니 03-22 35
1006 말레이시아 총리실이 좃선일보 "문대통령 외교결례"에 대해 답했다. file + 1 순대랠라 03-24 35
1005 4월 12일 지구촌 뉘~우스 file + 4 회탈리카 04-13 35
1004 자한당 강효상 국가기밀유출. file + 2 순대랠라 05-23 35
1003 덤앤덤머 나루니 05-24 35
1002 천안함·연평해전 유족이 받은 靑책자..김정은 사진 실린 사연 양귀비 06-07 35
1001 일반 文대통령, 차기 검찰총장 윤석열 지명..고검장 안거친 파격인사 file 에단 06-17 35
1000 일반 이언주 “김정숙 여사가 CEO들 왜 부르나? 대통령인 줄 착각” ppmle 06-23 35
999 야당 한국당 여성당원 행사서 ‘엉덩이춤’ 논란 하늘로 06-26 35
998 일반 “일 추가규제 품목 알 수 없어”…기업들 ‘불확실성의 공포 qkfka 07-31 35
997 대선 후보 5인 주요 공약 file + 5 카니발 04-16 36
996 협치 급한 120석 민주당, 국민의당·바른정당에 러브콜 + 1 백수건달 05-12 36
995 오늘은 박근혜 전대통령 1심 재판이 있는 날입니다. + 2 biho 04-06 36
994 취재진에 날리는 김부선의 손키스 file + 3 회탈리카 09-15 36
993 10월 11일 지구촌 뉘~우스 file 회탈리카 10-13 36
992 최근 국정감사 레전드 코미디 file + 1 회탈리카 10-28 36
991 11월 16일자 장도리 file + 2 회탈리카 11-15 36
990 11월 29일자 장도리 file 회탈리카 11-29 36
989 1월 24일자 장도리 file 회탈리카 01-24 36
988 한국과 충돌을 일으켜서 묻어버리겠지 file + 2 회탈리카 02-09 36
987 이명박 재판을 그의 심복들이 맡았습니다.- 주진우 + 2 순대랠라 02-15 36
986 행안부 세종시로 이전하다. + 2 treebud 02-26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