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st Posts Recent Comments 문의사항 신고하기 이용안내 이벤트 포인트 리스트 공지사항 관리자문의

공지사항

고정공지

(자유게시판에서 질문 금지) 질문하신 유저는 통보 없이 "계정정리" 될수 있습니다.

놀이터 일간 추천 베스트

놀이터 일간 조회 베스트

profile 2900원 프로포폴 50만원에 투약

작성자: 시나브로 조회 수: 33 PC모드

l_2018091601001798400144131.jpg


‘우유주사’로 불리는 수면마취체 프로포폴을 불법투약한 혐의로 서울 강남 유명성형외과 원장 등 13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해당 성형외과는 2900원대 프로포폴 앰플을 50만원에 판매해 2개월만에 5억5000만원의 수익을 거뒀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서울 청담동의 한 성형외과 전문의 홍모씨(50·구속) 등 병원 관계자 3명을 기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4~6월 의료 외 목적으로 10명에게 약 5억5000만원을 받고 247회에 걸쳐 프로포폴 2만1905㎖를 상습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홍씨 등은 중독자들이 30분동안 수면이 가능한 프로포폴 20㎖를 매입가인 2908원보다 172배 비싼 50만원에 판매했다. 


이들이 거둬들인 범죄수익과 프로포폴 투약량은 프로포폴이 2011년 2월 마약류로 지정된 이후 적발된 사례 중 가장 큰 규모다. 


홍씨 등은 진료기록부를 허위 또는 미작성하거나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에 제대로 보고하지 않은 혐의(의료법 위반)도 있다. 


검찰은 지난 3~8월 강남 일대 병원에서 2억원을 주고 프로포폴 1만335㎖를 투약한 장모씨(32·구속) 등 상습투약자 10명과 장씨에게 프로포폴 1억300만원어치를 판매한 신모씨(43·구속) 등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장씨는 중독 치료를 위해 정신병원에 입원해서도 지속적으로 프로포폴을 투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장씨뿐 아니라 미용시술을 빙자해 1억~3억원을 주고 프로포폴을 상습투약한 20~30대 여성 등도 기소됐다. 



검찰은 의료용 마약류를 남용하는 의료인에 대한 수사와 범죄수익 환수를 철저하게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료만 받아갈줄 아는 회원님들께, 개발자님들에게 최소한의 경우는 우리가 피드백으로 보답하는 겁니다

문제가 있던 없던 그동안 고생하신 것을 생각하여 피드백 작성을 부탁 드립니다
­

의견쓰기::  상업광고, 인신공격,비방, 욕설, 아주강한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회원정리 게시판

profile

Op

2018.09.16 21:29
가입일: 0:00.00
총 게시물수: 1886
총 댓글수: 9691

참 돈벌기 쉽다 그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1245 조선총독부 file + 1 회탈리카 08-10 32
1244 식당내 금연 폭행 file + 1 회탈리카 08-28 32
1243 스웨덴 성범죄 58%가 외국인 소행 file 회탈리카 08-29 32
1242 jtbc 논리 vs 김제동 논리 file 회탈리카 09-14 32
1241 클라스가 다른 아파트 file 회탈리카 09-26 32
1240 제천 여고생, 개학 하루 전 극단적 선택한 이유는 ‘따돌림’이었다 시나브로 09-30 32
1239 40세 미만 日인구 중 절반 성경험 없어???? file 회탈리카 10-01 32
1238 여교사에게 총겨눈 고딩 file + 1 회탈리카 10-24 32
1237 "'日 다케시마의 날' 제정 근거 없다" 증거 문서 발굴 file + 1 회탈리카 10-25 32
1236 호주 '딸기 바늘 테러' 용의자 file + 1 손뉨 11-12 32
1235 어메이징 sns file + 1 회탈리카 11-19 32
1234 14년간 식물인간 상태에서 성폭행 당해 출산한 여성 file 손뉨 01-06 32
1233 한국 언론의 민낯 file 회탈리카 01-20 32
1232 "국가 소멸을 원한다" 종교적 병역거부자의 황당 주장 file 회탈리카 01-21 32
1231 돈 안 받는다더니 견인 뒤 돌변 + 1 준제 01-28 32
1230 무서운 층간소음. + 1 순대랠라 01-29 32
1229 버닝썬 사태 iniya 01-30 32
1228 제식구 감싸는 경찰. + 1 순대랠라 02-01 32
1227 소녀상의 그림자. file 설탕생강 02-02 32
1226 양예원, 악플러 100명 명예훼손·모욕 고소 file 시나브로 02-06 32
1225 조심하세요. 중국여행가실분들. 순대랠라 02-08 32
1224 현재 부산에 난리난 건물 ㄷㄷㄷ file ROG 02-13 32
1223 배째라 하고 있는 현대자동차. + 3 순대랠라 02-20 32
1222 자살하려다 불내고 도망... 애꿎은 이웃 청년만 위독 file + 3 손뉨 02-23 32
1221 박사모 근황 file + 1 모니너 02-24 32
1220 요즘 여고에서 받는교육 file 모니너 02-25 32
1219 한국인 2명중 1명이 모르는 문제 + 1 나지롱 03-04 32
1218 성평등의 역설 file + 1 회탈리카 03-28 32
1217 미국 국세청 file + 1 회탈리카 03-29 32
1216 ‘임실치즈의 아버지’ 지정환 신부, 숙환으로 별세 file + 1 손뉨 04-13 32
1215 매국은 돈이된다. file + 2 순대랠라 04-18 32
1214 알파고님 충성충성 file + 1 회탈리카 04-30 32
1213 “경찰관 때리면 테이저건 대응”…물리력 기준 마련 + 1 스톨게 05-23 32
1212 "장자연팀 경찰, 청룡봉사상 탔다" 경찰 공식 시인 file + 1 익명의행인 05-30 32
1211 전기모기채 쓰다가 화재. file + 1 Reclear 05-30 32
1210 CJ 고급식당의 폐점 이유 file 콜스로우 06-01 32
1209 극혐 운전 스타일 file + 2 콜스로우 06-04 32
1208 김제동 강연료 논란에서 드러난, '조선'의 본심? + 1 GoodYU 06-07 32
1207 버스에서 동성 커플에게 키스 강요, 거부하자 무차별 폭행 + 2 양귀비 06-08 32
1206 [단독]"북한, 5·18 때 공작원들에 광주 가지 말라는 지령 내렸다" 양귀비 06-24 32
1205 데이트 폭력 무죄 역대급 사건 file + 2 회탈리카 06-28 32
1204 실적부진으로 본사파견나옴 file + 2 회탈리카 07-02 32
1203 안산동산고 '자사고 취소' 청문, 학부모 25명 참석속 개최 미래 07-08 32
1202 뇌사판정 받은 4살 하늘이, 장기기증하고 하늘나라로 file + 1 회탈리카 07-16 32
1201 도로 잠기고 끊기고..태풍 소멸했지만 '기록적 물폭탄' + 1 양귀비 07-20 32
1200 한국노총 "내년 최저임금 결정 과정에 위법" 재심의 요구 + 4 미래 07-24 32
1199 애국심 떨어뜨리는 일등요인 file 회탈리카 12-09 32
1198 옥시 “가습기살균제 참사, 정부 관리 철저했으면 없었을 것” file + 1 손뉨 08-28 32
1197 최적귀성시간 누가 정확할까…SKT "12일 오후4시 vs 카카오 6시" IOS매니아 09-13 32
1196 연합뉴스. 또 사진조작. file 순대랠라 10-04 32
1195 곡성 성폭행 무고자 만든 그 경찰, 승진 file 회탈리카 12-09 32
1194 결혼 약속까지 했는데…알고 보니 그는 ‘여자’ file + 4 왕형 04-19 33
1193 우리사회가 무너져 내리는 극단적 현상같아요. + 3 임모두 07-17 33
1192 관세청 “인천공항 과잉의전 제한·상주 직원통로 감시 강화” marltez 06-20 33
1191 경복궁역 사고 미투’ 펜스룰 아니었다 file 회탈리카 06-22 33
1190 손절인가 정신이 돌아온 것인가 file + 3 회탈리카 08-13 33
1189 여가부 김지은 지지한다 file + 1 회탈리카 08-17 33
1188 서울상도초등학교 file + 4 회탈리카 09-07 33
1187 아파트 쪽지 레전드 file 회탈리카 09-12 33
1186 '양예원 사건' 실장 동생, 입 열었다…"카톡 조작? 경찰에 모두 제출" file 시나브로 09-12 33
» 2900원 프로포폴 50만원에 투약 file + 1 시나브로 09-16 33
1184 [고전] 어느날, 맥주회사가 맥주 생산을 중단했다 file 회탈리카 09-23 33
1183 어서오세요 호갱님 file + 1 회탈리카 09-25 33
1182 ‘3층 높이’ 쓰나미 덮친 팔루, 생지옥이 된 해변축제 file + 1 시나브로 09-30 33
1181 세계적인 범죄조직 마피아가 몰락했던 사건[ file + 1 회탈리카 10-01 33
1180 대륙의 갑질??? file + 1 회탈리카 10-22 33
1179 수능시험이네요 잘 준비하고 보기를 기원하면서 file + 1 민초 11-15 33
1178 맨홀 사고 완벽정리 [한문철 변호사] file + 1 손뉨 12-06 33
1177 탄소의요정 조롱 file + 2 회탈리카 12-19 33
1176 (펌) 우울하지만 악마를 품은 빙상연맹 + 2 순대랠라 01-19 33
1175 소방관을 울린 멧돼지. 순대랠라 01-31 33
1174 훈훈한 밧데리누나. 순대랠라 02-01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