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st Posts Recent Comments 문의사항 신고하기 이용안내 이벤트 포인트 리스트 공지사항 관리자문의

공지사항

고정공지

(자유게시판에서 질문 금지) 질문하신 유저는 통보 없이 "계정정리" 될수 있습니다.

놀이터 일간 추천 베스트

놀이터 일간 조회 베스트

미국 하원의원들이 트럼프를 노벨평화상 후보로 공식 추천했다
"세계 평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트럼프 대통령"
5aea89871a00004400cdd827.jpeg
공화당 하원의원 18명이 북한 관련 성과를 이유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2019년 노벨상 후보로 추천했다.

이들은 “북한은 공격성을 줄이라는 국제 사회의 요구를 수십 년 동안 피해왔지만, 힘을 통해 평화를 추구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은 효과를 보이고 있으며 한반도에 평화를 가져다주고 있다”고 추천서에 적었다. ”우리는 세계 평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트럼프 대통령보다 2019년 평화상 후보로 적합한 사람을 생각할 수 없다.”

3월에 처음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노벨 평화상 수상 가능성을 언급한 루크 메서 하원의원(공화당-인디애나)이 이를 주도했다.
d167b200835b7a232337536586c93fba_E3eIICd485g8sUgG1Ds9DXqQe.png

오늘 하원의 동료 17명이 @realDonaldTrump 를 2019년 노벨 평화상 후보로 추천하는데 참여했다.


트럼프는 북한 김정은과의 회담에 응하기로 합의했다. 역사상 최초의 북미 정상회담은 5월말이나 6월초에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신임 국무장관 마이크 폼페이오는 3주 전에 비밀리에 평양을 방문해 김정은과 만났다. 당시 폼페이오는 CIA 국장 신분이었다.

그러나 트럼프는 북한과의 긴장을 높이기도 했다. 백악관은 북한 공격을 검토했으며, 트럼프와 김정은은 서로 모욕을 주고받기도 했다.

지난 주말 미시건의 유세에서 트럼프가 북한을 언급하자 지지자들은 “노-벨, 노-벨, 노-벨”을 외쳤다.

이번 추천서를 주도한 메서 하원의원은 중대한 경선을 불과 며칠 앞두고 있다. 오는 8일 인디애나 유권자들은 그를 공화당 상원후보로 정할지를 결정하게 된다. 후보들은 자신이 얼마나 트럼프를 좋아하는지를 두고 경쟁을 벌여왔다. 메서는 자신이 “트럼프/펜스 어젠다를 지지하는 보수”라고 말해왔으며, 노벨 평화상 후보 추천은 그에게 말할 거리를 하나 더 주는 셈이다.

5월 8일 공화당 경선의 승리자는 11월에 조 도넬리 상원의원(민주당)과 맞붙게 된다. 트럼프는 2016년 대선 당시 이 지역에서 19%p 차이로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에 앞섰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2009년에 첫 취임한지 1년도 되지 않아 노벨 평화상을 받았다. 당시 보수파는 분노했다. 노르웨이 노벨 위원회는 당시 “국제 외교와 민족 협력 강화를 위한 대단한 노력”을 언급하며 “핵무기 없는 세계에 대한 오바마의 비젼과 노력에 특별한 중요성을 부여”한다고 설명했다.

출처 :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story_kr_5aea8758e4b00f70f0eeff33?utm_hp_ref=kr-homepage

자료만 받아갈줄 아는 회원님들께, 개발자님들에게 최소한의 경우는 우리가 피드백으로 보답하는 겁니다

문제가 있던 없던 그동안 고생하신 것을 생각하여 피드백 작성을 부탁 드립니다
­

의견쓰기::  상업광고, 인신공격,비방, 욕설, 아주강한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회원정리 게시판

profile

빛별

2018.05.05 21:08
가입일: 2017:12.28
총 게시물수: 121
총 댓글수: 1027
아 좀.. 북미정상회담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그 뒤에 부채질해도 괜찮겠구만 ㅡ.ㅡ
profile

몸짱

2018.05.09 11:14
가입일: 2018:03.21
총 게시물수: 0
총 댓글수: 603
트럼프를 노벨평화상주고 우리는 평화는 얻자~
profile

나는나대로

2018.05.11 00:50
가입일: 2018:04.22
총 게시물수: 0
총 댓글수: 36
헐~
차라리 내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05 "내 선거만큼 열심히 한다"…文 '지킴이' 된 非文 의원들 로코쿠 04-21 19
204 유시민이 분석한 '文·安 지지율 역전 안되는 두 가지 이유' 백수건달 04-21 19
203 심상정, 문재인 맹공 역풍…정의당, 집단 탈당 움직임 왕형 04-20 19
202 문 대통령, 김원봉 언급하며 “좌우합작 광복군, 국군 뿌리” GoodYU 06-07 18
201 '보수' 홍준표 對 '진보' 유시민ㅡ3일 공개 맞짱 윤성파파 06-02 18
200 [심층분석] 돌변한 北, 식량 지원 '묵묵부답'·민간교류 수시로 번복 스톨게 05-24 18
199 부시 ""盧 전 대통령 10주기에 함께해 영광"..너럭바위 참배 양귀비 05-23 18
198 5월 15일자 장도리 file 회탈리카 05-15 18
197 4월 17일 지구촌 뉘~우스 file + 2 회탈리카 04-17 18
196 4월 10일자 장도리 file + 2 회탈리카 04-09 18
195 바른미래당의 20대 공략책은 비겁한 정책 file 모니너 02-21 18
194 정치인들 유튜브 참여가 많아지네요. 지구대 02-11 18
193 2월 1일 지구촌 뉘~우스 file 회탈리카 02-03 18
192 12월 21일 지구촌 뉘~우스 file + 1 회탈리카 12-22 18
191 11월 8일 지구촌 뉘~우스 file 회탈리카 11-09 18
190 10월 24일 지구촌 뉘~우스 file 회탈리카 10-25 18
189 10월 17일자 장도리 file 회탈리카 10-16 18
188 전범기 금지법 3종세트 발의 file 회탈리카 10-02 18
187 10월 2일자 장도리 file 회탈리카 10-01 18
186 대한제국 그리고 멸망 file 회탈리카 09-18 18
185 남북정상 유엔 총회 동시 참석 추진한다 왕형 08-13 18
184 韓美, 정상회담 6월말 개최 합의···北대화 '올바른 여건' 필요 합의 + 2 백수건달 05-16 18
183 정의당 입당 쇄도 file + 1 로코쿠 04-26 18
182 구속영장 두 번째 기각… “검찰의 봐주기 수사 탓, 별도 특검 필요” file 왕형 04-20 18
181 자유한국당 공유되나 에디프 04-13 18
180 "전두환, 계엄군 발포 직전 광주 내려와 '사살명령'"(종합) 구구단 05-24 17
179 4월 22일 지구촌 뉘~우스 file + 1 회탈리카 04-22 17
178 3월 28일 지구촌 뉘~우스 file + 4 회탈리카 03-28 17
177 나는 언제 어디서든 1등만 한다. 순대랠라 02-21 17
176 2월 20일자 장도리 file 회탈리카 02-19 17
175 北과 국교 정상화"…한국 관련 언급 없어 비가오면 01-28 17
174 1월 23일 지구촌 뉘~우스 file 회탈리카 01-24 17
173 1월 4일 지구촌 뉘~우스 file 회탈리카 01-05 17
172 1월 1일 지구촌 뉘~우스 file 회탈리카 01-04 17
171 美, '이란 원유 제재'서 한국 포함 8개국 예외 발표 민초 11-05 17
170 미 "사드보복은 동맹괴롭히기"...중국에 일침 file + 1 회탈리카 10-14 17
169 백종원 국정감사 file 회탈리카 10-13 17
168 그분들의 내로남불 file 회탈리카 09-18 17
167 8월 28일 지구촌 뉘~우스 file 회탈리카 08-29 17
166 8월 23일자 장도리 file + 1 회탈리카 08-23 17
165 유네스코 "조선인 강제노역 알려라" file + 1 회탈리카 06-28 17
164 세월호 3년 기억식 안철수 연설 때 터져나온 야유 "거짓말 마!" 매니안 04-17 17
163 여야 3당 국회 정상화 협상 일부 진전…주말새 담판 가능성 GoodYU 06-07 16
162 靑 "남북정상회담 협의 바쁘게 움직여…6월 개최는 아냐"(종합) GoodYU 06-07 16
161 강경화, 오늘 헝가리 장관과 회담…세르비아에도 협조 요청 GoodYU 06-07 16
160 5월 14일 지구촌 뉘~우스 file 회탈리카 05-15 16
159 4월 9일자 장도리 file + 1 회탈리카 04-08 16
158 2월 27일 지구촌 뉘~우스 file + 1 회탈리카 02-27 16
157 2월 8일 지구촌 뉘~우스 file 회탈리카 02-08 16
156 1월 10일 지구촌 뉘~우스 file + 2 회탈리카 01-10 16
155 12월 6일자 장도리 file + 1 회탈리카 12-06 16
154 11월 13일자 장도리 file 회탈리카 11-13 16
153 10월 4일 지구촌 뉘~우스 file 회탈리카 10-05 16
152 전우용 file 회탈리카 10-02 16
151 8월 28일자 장도리 file + 1 회탈리카 08-28 16
150 6월 28일자 장도리 file + 1 회탈리카 06-28 16
149 서훈 국정원장 "정보는 안보 버팀목이자 평화 길잡이" + 1 marltez 06-20 16
148 민주당 "선제적 재정지출 요구"…김동연 "탄력 대응" + 1 marltez 06-20 16
147 '사드·위안부' 에두르지 않은 中日 정상통화…'실효성' 과제 + 1 백수건달 05-11 16
146 朴, 뇌물 액수 ‘특검’때보다 159억 더 늘었다 file + 2 왕형 04-18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