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브라켓 같은 것을 이용해서 이쁘게 달고 위에 비 안 맞도록 지붕을 씌워줄 생각이었는데.....
현실은 다이소에서 1,000원짜리 바구니를 저렇게 올려놓았습니다.
벽에 구멍을 뚫고 비스질을 해야 하는데 도구도 없고 빌리려 하니 목돈이 들어가서 생각 중입니다.
며칠 잠잠 하더니 연휴에 신경을 덜 썼더니 저지경이 되었네요. 정말 빌어먹을 동네입니다.
선거 끝나고 확실히 해 놓을 생각이고요. 몸살 때문에 아예 신경 끊고 있었습니다.
확실이 동네에서 인심은 잃을 거 같네요. 별 신경 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