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 링크 : |
---|
딸기가 생각이 나서 과일가게에 갔는데 다 떨어지고 없더군요.....
대신 사과를 구입하려고 고르는데 탐스런 것들이 한알에 1천원 5개씩 판매하였습니다.
조금 고르고 있으니 주인 아저씨가 저의 행색을 보고 판단 하셨는지 슬그머니 구석진 자리의 위 사진의 사과를 추천해 주셨습니다. ^^;
좀 작고 색이 고르지 못하지만 맛나네요. 전부 2천원 입니다. ㅎㅎ
점심 (5천원) 을 거하게 먹어서 저녁은 생략.... 오늘은 찬을 조금 남겼습니다. 물론 제육은 싹 비웠고요. ^^;
밤에 일 나가서 다시 잠을 좀 자야 하는데 오늘 CCTV 건 때문인지 누워도 잠이 않옵니다.
동네가 물가도 싸고 조용하고 교통편도 잘 되어 있는데..... 쓰레기 문제만 해결되면 참 좋겠습니다.
과일가게 이름이 멋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