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 링크 : |
---|
포켓몬 하러 속초간 사람들을 보고
"미쳤구나! 거기까지 가서 하게"라고 말했습니다.
누가?
제가 그랬습니다.
아침에 출근하면서 회사와 정반대방향으로 향했습니다.
왜?
포켓스톱이 집근처에 하나 있거든요?
물론 다른데도 많습니다.
하지만 이곳이 다른 곳보다 포켓볼을 더 주더군요.
최고로 많이 주는데는 얼마나 주는지 모르겠지만 7개도 주더군요.
덕분에 걷기운동?
포켓몬을 잡기보단, 포켓볼 모으기에 열중하고 있는 1인 입니다.
제가 미쳐가고 있습니다 ㅡㅡ;
(오늘도 다른 아침과 마찬가지로 회사와 반대쪽으로 갔다가 출근했습니다)
홍콩 독립
음 ... 저도 처음에는 모은다고 생각 하고 엄청나게 모았습니다
하지만 지금 나이 먹고 내가 모은것을 보고 나면 내가 왜 이걸 이렇게 했을까 생각 합니다
미친거죠 제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