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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회사에서 구매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한 대를 먼저 받았습니다(부장님용)
그런데 받은 컴퓨터에 다른 사람이 사용한 흔적이 있는 겁니다.
거래를 하던 업체이고, 이런 일은 오늘이 처음입니다.
다만, 부장님께서 조금 찜찜해 하셔서
업체를 바꾸자니 그렇고, 그냥 묵인하자니 부장님이 걸리고 난감합니다.
윈10이 기본적을 깔린 컴인데, SSD는 깨끗해 보입니다.
다만 HDD가 파티션이 둘로 나뉘어 있고 거기에 데이터들이 들어 있었습니다.
업체 관계자 말로는 예비용하드가 새하드와 섞여서 그렇다고 하는데,
한 번은 그냥 가기로 했지만 뭔가 찜찜합니다.
그렇다고 딱히 괜찮은 업체가 있는 것도 아니니,
그냥 내일 업체 담당자가 오면 결정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ㅡㅡ;
홍콩 독립
명확히는 모르겠으나 제가 견적넣은것도 아니고 제가 담당자가 아니기에?
예비용으로 줬다는말은 혹시 구매견적및발주서에는 SSD만 넣어서 판매하는걸로 되어있는데 용량부족할까바 서비스로 그냥 하드디스크 한개 넣어줘서 예비용으루 줬다고 말한거 아닐까요?
그냥 정황상 제추측이니 오해하시지는 마시길...ㅋㄷ;
왜냐 저도 가끔 그리해주거덩여...ㅋㅋ 하지만 저업체처럼 넣어주는게 아니라 고객동의도 미리얻거나 아님 고객님 쓰던 본체 새것으로 바꿀때 하드디스크 기존사용하던것에 전혀 문제없으면 예비용으루 달아드리졍...ㅋㅋ
이런 경우가 있기에 반대로 이와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판매를 해야 할것 같아요
좋은것을 배우고 갑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