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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가서 시게이트 3T 반납하고, 새 제품으로 받아왔습니다.
(새 제품을 받아도 하나도 기쁘지 않았습니다 ㅡㅡ;)
그리고 간김에 히타치 하드도 2개 샀습니다.
(히타치 하드는 포장이 되어 있어 정품을 받는 느낌인데, 시게이트 비닐봉투에 담긴 짝퉁 같았습니다)
시게이트는 이제 막쓰는 하드,
히타치는 백업 저장용으로 별도보관하기로 했습니다.
앞으로는 히타치의 시대가 열릴 것 같습니다^^;
홍콩 독립
고생이 많으십니다 그럼 히타치는 용량이 어느정도 인가요 ...?
3테라입니다. 개당^^
고용량 하드디스크는 쿨링팬없이 사용하면 수명이 아주아주 짧습니다.
컴가계에서는 절대로 안 알려줍니다.
빨리 고장나야 새로운 컴을 팔수 있습니다.
아! 그런가요?
쿨링팬이 하나 있습니다만, 그것까지는 몰랐습니다.
감사합니다^^
쿨링팬이 필수였군요. 또 하나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그래서 제 8년 된 640기가 WD 하드디스크가 아직도 고장 없이 돌아가고 있나봅니다 ㅎㅎㅎ
좌우간 열나는놈은 무조건 식혀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고생이 많으십니다 그럼 히타치는 용량이 어느정도 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