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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랫만에 시원한 바람이 엄청 붑니다.
저희 집 바로 뒤가 산이라서 좀 더 시원할수도 있긴한데
어쨌든 온 집안 열기들이 다 빠져나가고 이젠 살짝 한기가 느껴집니다.
이제 정말 이 더위가 끝나고 가을이 오긴 오는 걸까요?
태풍 영향이든 뭐든 오늘은 간만에 시원한 자연풍 맞으며 잠들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다들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