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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영광을 얻은 감독
다시 한국팀을 맡고 싶은 마음도 굴뚝 같을 겁니다.
하지만 거절했었죠.
이전같은 성적을 낼 수 없을까봐 두렵다면서 말이죠.
축구협회도 거절했습니다.
결국 축협의 의도대로 신태용으로 쭉 갔습니다.
스웨덴 전의 제 스코어는 2:0 3:0 2:1 3:1이었습니다.
하지만 1:0, PK빼고는 나름(?) 그럭저럭 막았습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스포츠토토를 해봤습니다.
수익은 +600원
왜? 2:0 3:0 3:1 2:1에 몰빵한 댓가입니다^^;
1:0에 많이 걸껄 ㅡㅡ;
도박이란 그런 것 같습니다.
내가하면 잘 맞을 것 같은 환상에 빠져버리죠.
어쨌거나 신태용 감독이 제 역할을 잘해주고 있습니다.
그래야 축구협회가 입을 닫을 테니 말이죠.
손흥민도 <우리는 유럽 선수 능력 안된다>했습니다.
우리는 EU를 아는 감독이 필요할 뿐입니다.
히딩크가 다시 올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될 것 같습니다.
<썩어도 준치>라고 했습니다.
히딩크가 아무리 노쇠했다하더라도
EU에서 뼈가 굵은 사람입니다.
그런 감독이 필요합니다.
남은 경기는 2경기
멕시코는 조1위가 목표이기에 최약체인 우리에게 파상공세를 할 겁니다.
조1위의 안정조건은 2승이니깐요.
(멕시코왈 미쳤냐? 2위하면 16강서 브라질을 만나는데)
독일은 조2위가 목표이기에 최약체인 우리에게 역시 파상공세 할 겁니다.
최소 1승 이상이 필요하니 말이죠.
(독일왈 브라질을 만나더라도 16강은 가야한다)
패배는 기정사실
공이 아무리 둥글다해도
다만 열심히 할 뿐이겠죠.
홍콩 독립
전 3패에 걸었죠. 동생은 1승 2패에 걸고
제가 이길것 같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