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 링크 : |
---|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45786.html
사건 요약하면 이종호 교수가 원광대 재직시절 카이스트와 합작으로 벌크핀펫 기술을 발명했는데
원광대와 카이스트는 국내특허는 등록했지만 예산 문제로 국제특허는 거절했음.
이후 경북대로 간 이교수가 경북대에도 국제특허를 요청했지만 거절. 결국 개인자격으로 국제특허 취득하고 카이스트 자회사인 케이아이피한테 특허권한 양도함.
이후 인텔에서 특허료 지불하고 벌크핀펫 기술 사용하기 시작함.
삼성은 갤럭시 s6부터 이 기술을 도입하여 사용했는데 특허료 지불을 안하고 몰래 사용함.
특허권한 있는 케이아이피가 삼성 고소 함.
그러자 삼성은 이교수가 재직한 경북대를 뒤에서 조종해서 특허는 이교수 개인 것이 아니라 경북대 것이라고 주장하게 만듦
경북대는 삼성요구대로 이 특허와 전혀 관련도 없고 10원 한장 안썼지만 개발자가 교직원이란 이유로 자기들 것이라고 억지를 씀.
그러다 이번 미국 법원에서 4천억을 이교수가 특허권한을 양도해 놓은 카이스트 자회사 케이아이피한테 지불하라고 판결 나온 것임.
그런데 이 기사에서 궁금한 것은 왜 삼성이 원광대나 카이스트도 아니고 경북대를 포섭해서 저런 짓을 꾸몃냐는 것이고 국립대인 경북대는 왜 사기업의 놀음에 놀아났느냐이다.
그래서 생각해보니 예전에 보았던 자료가 생각이 났다.
그러하다.
갱상도는 국립대 수준도 이 모양이다.
결국 이렇게 된것이군요 돈이 쫌 나갈것 같네욧
양아치 ㅅ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