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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상가 맞은편 지하 도깨비 상가가 존재했을 무렵입니다.
토요일이면 늘 그곳에 갔었죠^^;
도깨비상가를 구경하고 선인상가로 들어가는데
한 남자가 시디 한 장을 줍니다.
뭐지? 공짜 시디니 받았습니다.
제품 홍보용이려니 했습니다.
그 시디에는 데모 게임이 2개 있었습니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와 디아블로
방망이를 든 원시인 같은 사람
삐거덕 거리며 굴러가는 투석기
투석기와 기마병으로 적을 죽이는데
어디선가 들려오는 소리
아효효! 아효효! 소리가 몇 번 들리더니
기마병과 투석기가 사라져 버립니다 ㅡㅡ;
헐!
이거 뭐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의 시작이었습니다.
그런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가
리마스터 버전과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4로 돌아온다고 합니다^^
홍콩 독립
저는 처음 듣는 이야기들을 많이 듣어요 ㅎㅎㅎ
재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