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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뉨 조회 수: 26 PC모드
기사:https://www.yna.co.kr/view/AKR20190915007900009
윈스턴 처칠 전 영국 총리의 생가인 영국 블레넘궁에 전시됐던 480만 파운드(약 70억원) 상당의 예술작품 '황금 변기'가 14일(현지시간) 도난당했다고 dpa 통신 등이 보도했다.
블레넘궁에 설치된 황금 변기의 모습.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57분께 처칠 전 총리가 태어난 옥스퍼드셔의 블레넘궁에 설치됐던 황금 변기가 도난됐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절도범들은 4시 50분께 범행 현장을 떠난 것으로 파악됐다.
신속하게 수사를 진행한 경찰은 절도 사건과 관련해 66세 남성 1명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아직 황금 변기는 회수되지 못한 상태다.
황금 변기 절도사건이 발생한 블레넘궁.
절도사건 관련 내용을 올린 블레넘 궁전의 공식 트위터 계정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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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변기를 훔치나 했더니 진짜 황금 변기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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