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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띠로링 조회 수: 37 PC모드
전북대 드러난 교수들 행태가 가관이던데 학생들이라도 움직이네요
https://news.v.daum.net/v/20190719160858733
전북대 총학생회가 최근 교수들의 잇단 비위행동에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비리교수에 대한 강한 처벌 및 재발방지 대책을 요구는 물론이고 징계위원회와 재발방지대책 수립 시 학생들의 참여까지 요구하고 나섰다.
전북대 총학생회는 19일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전북대학교라는 자랑스러운 우리 대학의 이름이 ‘비리백화점’으로 변질돼 앞다투어 보도되고 있다”면서 “교수들의 각종 비리사건으로 인해 ‘개교 72년 이래 최대의 위기’를 맞이했으며, 우리 대학의 위상과 명예는 지금 이 순간에도 한없이 추락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학생회는 “교수는 학생들의 전공분야의 전북지식뿐만 아니라 인격과 교양을 갖추도록 교육하며 학생을 대등한 인격체로 존중해야 한다“면서 ”그러나 우리 대학의 비리교수들에게 인격과 교양은 어디 있으며, 우리 학생들의 정당한 권리는 어디에 있는지 묻고 싶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총학생회는 이날 Δ비리교수들의 사과 Δ비리교수 직위해제 및 즉각 파면 Δ비리교수 수사 경과 투명 공개 Δ징계위원회 학생 참여 및 방청 보장 Δ재발방지대책 수립 시 대학 구성원 참여 등 5가지 사항을 대학본부에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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