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st Posts Recent Comments 문의사항 신고하기 이용안내 이벤트 포인트 리스트 공지사항 관리자문의

공지사항

고정공지

(자유게시판에서 질문 금지) 질문하신 유저는 통보 없이 "계정정리" 될수 있습니다.

놀이터 일간 추천 베스트

놀이터 일간 조회 베스트

출처:https://www.asiae.co.kr/article/2019071613371685269

 

방사능 오염지역 농산물 제공에 국제기구 문제제기 움직임

 

도쿄올림픽 아킬레스건으로 떠오른 후쿠시마1.jpg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지난 4월 후쿠시마(福島)현 오쿠마 소재 후쿠시마 제1원전을 방문해 관계자들의 설명을 듣고 있다. 과거와 달리 방호복이 아닌 양복 차림이다.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1년여 앞으로 다가온 도쿄 하계올림픽의 '아킬레스건'으로 후쿠시마가 떠올랐다.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후쿠시마산 농수산물을 올림픽 선수단 등에 제공할 방침을 정한 데 대해 국제기구 차원에서 문제 제기가 이뤄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어서다. 2011년 원전사고가 일어난 후쿠시마 지역은 일본 내 손꼽히는 농수산물 공급지인데 일본 정부는 도쿄 올림픽을 계기로 후쿠시마 지역 경기를 활성화하겠다는 방침을 정했다. 하지만 원전 피폭에 대한 우려가 끊이지 않고 있어 상당한 논란이 예상된다.

 

대한올림픽위원회(KOC)를 겸하고 있는 대한체육회 관계자는 16일 "후쿠시마산 재료를 쓰는 문제는 우리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 각 국가의 올림픽위원회(NOC)에서도 민감하게 들여다볼 사안"이라며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IOC 조정위원회 주관 아래 다양한 회의가 열리는데 식음료 서비스는 선수단 안전과 직결된 만큼 면밀히 따져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IOC에 따르면 오는 20일부터 사흘간 제10차 프로젝트 리뷰, 오는 10월에는 제9차 조정위원회 회의 등 대회 준비상황을 점검하는 협의체가 잇따라 열린다. 올림픽 등 IOC 주관 대회를 준비할 경우 통상 IOC 조정위원회와 대회가 열리는 해당 국가의 조직위원회 차원에서 결정되는 구조인 만큼, 우리나라 등 제3국이 개입할 여지는 많지 않다.

 

다만 이번 사안에 대해서는 최근 세계무역기구(WTO)가 후쿠시마산 농수산물의 잠재적 위험성을 인정하며 우리나라의 수입규제가 타당하다고 판단한 전례가 있는 만큼 일본 정부의 이번 방침에 국제적인 반발이 예상된다. 다음 달 도쿄에서 열리는 국가올림픽위원회 총연합회(ANOC) 차원의 선수단장 세미나 같은 경우 각 국 NOC가 참여해 선수단의 입장을 대변할 가능성도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는 "선수단 식음료 서비스의 경우 개별 국가가 아니라 IOC 차원에서 살펴볼 사안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도쿄올림픽조직위원회는 지난해 3월 낸 '식음료 서비스 전략 보고서'에서 후쿠시마산 농수산물이 안전하다고 강조하면서 일대 농산물을 쓰겠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보고서는 과거 2011년 원전사고를 거론하면서 "생산현장의 방사성물질 저감대책, 출하 전 식품에 대한 체계적이고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해당 지역의 농수산물 안전성에 대한 투명성이 확보됐다"고 주장해왔다.

 

국내 한 환경단체는 도쿄올림픽을 안전하게 치를 수 있는지를 확인해달라며 대한체육회, 문체부에 공개질의서를 15일 보냈다. 박일선 푸른세상그린월드 대표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인한 방사능 오염과 올림픽 안전성에 대한 의문'이라는 제목의 문서에서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인한 방사선 누출에 대해 전 세계가 염려하고 있다"면서 "방사능으로부터 완벽하게 안전이 검증된 것인지, 신뢰할 만한 방식으로 안정성이 검증된 것인지 답해달라"고 요구했다. 영국 BBC도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지역 근교에서 재배된 쌀이 유통되고 있다면서 자국 국민들에게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

 

다음 올림픽을 위한 암살 계획인가..

자료만 받아갈줄 아는 회원님들께, 개발자님들에게 최소한의 경우는 우리가 피드백으로 보답하는 겁니다

문제가 있던 없던 그동안 고생하신 것을 생각하여 피드백 작성을 부탁 드립니다
­

의견쓰기::  상업광고, 인신공격,비방, 욕설, 아주강한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회원정리 게시판

profile

순대랠라

2019.07.16 20:35
가입일: 2019:01.08
총 게시물수: 668
총 댓글수: 1370

아베생각

세계인의 축제에 모인 각국정상들과 귀빈들을 바로 죽이지 않고 3~5년 내에 병으로 다 죽거나 은퇴시킬생각. 

 

찾아보니 일본내의 전지역이 방사능으로 상당히 심각하고 병. 특히나 암발생률이 너무 치솟아있는데 이놈이 언론을 틀어막고 감추고 있으니..... 일본에 사는 친지들에게 아무리 이야기를 해도 씨도 안먹힘... ㅠ,,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81 해수욕장서 총기 든 북한군 영상 촬영 퍼포먼스에 경찰 출동 소동(종합) + 3 양귀비 07-26 35
2180 아직도 내 주머니를 털어 우리나라가 복지할 돈이 어딨냐 file + 3 으악 07-25 40
2179 [단독] 또래 성매매 시키고 유사강간.. 포주보다 악랄한 10~20대 남녀 + 4 양귀비 07-25 45
2178 방통위 "포르노그래피적 연출" 배스킨라빈스 광고 중징계 전망 file + 1 회탈리카 07-25 60
2177 미치겟다 file + 2 호호하하 07-25 42
2176 “유튜브에 올리려고” 119구급차 몰고 달아난 30대男, 결국… file + 5 손뉨 07-24 45
2175 생태계 해치는 들고양이에 '鳥 목도리' 씌운다 + 5 양귀비 07-24 61
2174 한국노총 "내년 최저임금 결정 과정에 위법" 재심의 요구 + 4 미래 07-24 32
2173 택배 노동자, 유니클로 배송 안한다…일본 불매 동참 + 5 미래 07-24 42
2172 롯데·이마트·홈플러스 노조 "일본제품 안내 중단한다" + 4 미래 07-24 39
2171 쿠팡, 전 상품 '품절' 사태···"공격 당했나?"·"말도 안돼" 소비자 불만 폭주 (속보) + 1 미래 07-24 34
2170 현직 목사가 말하는 아이를 교회에 보내지 말아야 하는 이유 file + 3 으악 07-24 58
2169 이름없는 소녀 전쟁고아 file + 2 으악 07-24 35
2168 술취한 여성 집 앞서 성폭행 시도 20대..주민들이 제압해 신고 + 1 양귀비 07-23 40
2167 "개 목줄 채워달라" 요구하자 욕한 대학교수 벌금 200만원 + 1 양귀비 07-23 37
2166 라오스 댐 붕괴 1년.."SK건설·한국정부 책임져야" 양귀비 07-23 35
2165 "제주개는 한국 고유 토종개..독립적인 품종" file + 1 dukhyun 07-23 37
2164 20년째 한국 찾아 "과거사 죄송" 반성한 일본 시민단체 file dukhyun 07-23 27
2163 조기영 세상터치 file dukhyun 07-22 28
2162 [30대에 알았다면 좋았을 것들] "선배 때문에 힘들었어요" 믿었던 후배의 폭탄선언 벨라 07-21 42
2161 [일요진단 라이브] 구로다 "日 기업, 기금 낼 분위기 있어..경제적으로 일본 손해 우려도" 벨라 07-21 88
2160 도로 잠기고 끊기고..태풍 소멸했지만 '기록적 물폭탄' + 1 양귀비 07-20 32
2159 전북대 총학생회 "교수님들, 이게 대학입니까?" 띠로링 07-20 37
2158 홍수 피하다 가정집 들어간 인도 호랑이..침대에서 '꿀잠' 포착 file + 2 순대랠라 07-20 31
2157 만취한 20대 여성 새벽 도로 건널목에 누웠다가 비명횡사(종합) + 2 양귀비 07-19 48
2156 9월부터 종량제 봉투, 지역 상관없이 사용 가능 file + 4 으악 07-19 74
2155 일베 근황 file + 2 회탈리카 07-18 40
2154 "일본제품인지 보고 사세요"…노노재팬 사이트 '폭주' 양귀비 07-18 28
2153 불매 비웃던 '유니클로', 왜 사과했을까? + 1 양귀비 07-18 37
2152 뉴스보고 이들도 분노했겠지? file dukhyun 07-18 33
2151 KBS에서 드디어 후쿠시마를 보도하는군요. (스크롤 압박에도 볼만합니다.) file 순대랠라 07-18 38
2150 이런사람이 실제도 있습디다 + 3 투구왕 07-18 46
2149 국민 56% "박근혜 사면 반대".. 황교안 지지자 83% "찬성" + 1 양귀비 07-17 38
2148 누가 만들었는지 참 잘 만들었네요. (일제불매 GIF) file + 6 익명의행인 07-17 52
2147 태국여행서 수영장에 빠진 7세 구조한 11세 '꼬마 영웅' file + 1 dukhyun 07-17 52
» 도쿄올림픽 아킬레스건으로 떠오른 후쿠시마 file + 1 손뉨 07-16 44
2145 일본 관련 제품 총정리.txt file + 8 벨라 07-16 42
2144 1000억 줘도 안 준다는데…훈민정음 상주본, 강제회수 가능할까 벨라 07-16 28
2143 "조선일보가 반한감정 증폭→한일관계 악화"..왜? 양귀비 07-16 26
2142 정두언 전 의원 숨진 채 발견…"유서 남긴 채 집 떠나"(종합2보) 양귀비 07-16 17
2141 또 막말? 망말!정미경의원의 세월호발언 Limelight 07-16 31
2140 롯데껌 태국 광고. file + 2 익명의행인 07-16 54
2139 명성교회 부자세습 재심 결론..세습인정 뒤집힐까 file dukhyun 07-16 30
2138 뇌사판정 받은 4살 하늘이, 장기기증하고 하늘나라로 file + 1 회탈리카 07-16 32
2137 10분 걸렸던 그래핀 10㎠ '3분 완성'..최고속도 경신 file 순대랠라 07-16 28
2136 병무청 '유승준, 승소해도 입국거부될 수 있어' 다람쥐88 07-16 22
2135 "日 과거 반성했다"-------"차라리 日 식민지가 낫다" - 태극기 보수집회. file + 2 순대랠라 07-15 44
2134 뒷면에 英文.. 새 운전면허증, 해외 30개국서 통한다 file + 1 dukhyun 07-15 55
2133 도 넘어 돈 버는 '막장 BJ'..별풍선으로 '억' 벌지만 규제는 제로 양귀비 07-15 31
2132 김해 대동 할매 국수 file 으악 07-15 30
2131 황의조 유럽 입성, 프랑스 보르도 완전 이적 file dukhyun 07-14 18
2130 어른들은 준엄하게 꾸짖는 야무진 학생들입니다. file + 1 동네모자란형 07-14 38
2129 한순간에 매국노가 된 일본의 천재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 투구왕 07-14 29
2128 행복한 사람이 되는 비결 5가지 file + 1 dukhyun 07-14 24
2127 연봉 5억이 많다고 하면 복 못 받아 file 회탈리카 07-13 24
2126 '유승준 반감' 17년이 흘러도 여전.."국민을 속였다" + 3 양귀비 07-13 38
2125 특권에 대한 짧은 이야기 투구왕 07-13 21
2124 차에 깔린 운전자 구한 '여고생 어벤져스' 표창 양귀비 07-13 41
2123 꿀팁 주목, 지하철 지연되면 '돈'과 '지연증명서' 준다! file + 2 으악 07-13 22
2122 재활용 금속 빨대 이용하던 여성, 넘어지며 찔려 사망 file + 2 손뉨 07-12 50
2121 경리단길 현상황 file + 3 나그넴 07-12 43
2120 올해도 파행 못 피한 최저임금 심의…개편안 탄력받을 듯 미래 07-12 16
2119 전자발찌 차고 가정집 침입, 8세 아동 성폭행 시도 50대 체포 양귀비 07-11 20
2118 강원소방, 도로 침수돼 고립된 60대 여성 운전자 구조 양귀비 07-11 18
2117 관광객이 던진 먹이 때문에..27kg 뚱보 원숭이의 최후 file 으악 07-11 28
2116 "활주로 체감온도 50도 넘어 비행기 밑에서 겨우 쉽니다" file 으악 07-11 41
2115 속보!내년도 최저임금, 노 '9570원' 사 '8185원' 1차 수정안 제시 file + 1 으악 07-11 23
2114 "천사같던 반려견 수목장했는데.." 반려동물 장례업체의 '배째라' 불법 영업 + 1 양귀비 07-10 87
2113 배아 잘못 이식해 남의 아이 출산..美병원서 황당 사건 file dukhyun 07-10 21
2112 "日 제재 완화, 군사용 아니면 반도체 소재 판매"-FT file 순대랠라 07-10 24
2111 고승덕 부부, 이촌파출소 건물도 사들여..용산구 매입 부담 커져 + 1 양귀비 07-10 43
2110 여름 축제 ~~가자 file 으악 07-10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