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 일간 추천 베스트 |
놀이터 일간 조회 베스트 |
작성자: 강글레리 조회 수: 21 PC모드
부르키나파소에서 프랑스 특수부대가 인질을 4명 구출했다고 합니다.
언론이나 인터넷의 여론은 위험지역에 왜 갔냐? 입니다.
하지만 살펴보면 여행객은 크게 위반한 사항이 아니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28일동안 한국은 몰랐다는 것이죠.
프랑스는 알았고,
때문에 구출작전을 실시했고,
왜 이런 일이 있었을까요?
외국을 나가면 한국대사관을 찾는 건 <미친짓>이라고 합니다.
한국인 여행객이 여행을 하다 비자를 잃어버렸는데
한국대사관의 도움을 받지 못하고 미국대사관에서 도움을 받았다고 합니다.
같이 다니던 미국인의 도움으로 말이죠.
한국대사관은 왜 한국인을 외면할까요?
대사관 직원들의 목적은 하나 입니다.
실적을 쌓아 본국으로 돌아가는 것이죠.
때문에 선진국은 선호하지만 중동, 아프리카, 남미는 비선호지역이라고 합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 비선호지역으로 발령이 나면 바로 휴가를 들어가버린다고 합니다.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대사관에 근무하면
과연 어려움에 처한 자국민을 도울 수 있을까요?
따라서 여행객들은 여행하면서 절대 한국대사관 찾을 일을 만들지 말라고 합니다.
프랑스의 구출작전을 보면서 여러가지 느낌이 듭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