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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글레리 조회 수: 23 PC모드
그 옛날 촛불집회를 가보면 가족단위가 많아서
꼭 나들이라든가, 축제에 온 기분이었는데
5월4일 광화문 집회에는 경로당에 온 느낌이 들었습니다.
노인들에 대한 공경심이 싹 사라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젊은 사람은 정말 찾기 힘들었습니다.
자한당 당직자라든가 행사관계자 빼고......
세월은 흐릅니다.
세월은 늦출수도 없습니다.
20년이 흐르면 세상이 변할 겁니다.
요즘은 지상파보다 인터넷이 훨씬 빠른 세상입니다.
인터넷만 하시면 자한당의 공갈쇼를 쉽게 알텐데 말이죠.
어르신들은 아직도 군사정권속의 세상에 적을 두고 계신 것 같습니다.
민주당도 못한거 맞습니다.
일에는 순서가 있습니다.
시궁창의 썩은 물을 제거하려면
일단 물을 제거 하고, 썩은 흙을 퍼내고, 맑은 물을 흘려보내죠.
언젠가는 서서히 변화가 올 겁니다.
세월이 지나도 자한당에 찬동하는 사람은 늘 있겠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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