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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대제국을 건설한 칭기즈칸

몽골의 영웅이죠.

 

그의 후손이 세운 원

수도는 대도(=북경)

 

몽골이라는 나라가 없으면

몽골도 중국의 역사라 하겠으나......

 

엄연히 몽골이란 나라가 존재합니다.

칭기즈칸 역시 그 몽골에서 태어났습니다.

 

원은 중국의 역사이고

몽골은 몽골의 역사인가?

 

몽골이 내륙국이고 힘이 없어 그렇지

몽골이 러시아나 중국에 버금가는 대국이었다면

 

몽골의 역사와 원의 역사는 누구것이 되었을까?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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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독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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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i

2019.05.08 22:23
가입일: 2016:05.14
총 게시물수: 124
총 댓글수: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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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한족의 나라죠. 현재도 그렇구요.

일본이 우리나라를 침략했다고 일제강점기를 우리나라의 역사가 아니라고 하지 않듯이 중국도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사실 중국은 대만을 위시해서 몽골 및 티베트도 자국땅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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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글레리

2019.05.09 08:47
가입일: 2016:06.22
총 게시물수: 1186
총 댓글수: 2868
[Addi님 에게] 작성자

동투르키스탄은 잘 모르겠으나,

티베트는 1953년 강제 합병 당한 나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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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천사

2019.05.17 06:25
가입일: 2018:10.12
총 게시물수: 8
총 댓글수: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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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탈말고는 내세울게 없는 중국의 역사

그러니 남의땅, 남의역사 내것이라 우기는거죠.

그런일 안당하기 위해 강자가 돼야죠.

기록도 잘하고 관리도 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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