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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는 안면인식 기술로 범인들을 쉽게 잡았다고 자랑을 합니다.
대단한 기술이 아닙니다.
공산국가이기에 가능한 기술입니다.
인권이 낙후될수록 가능한 기술입니다.
정부기관의 CCTV는 물론 기업체, 편의점, 심지어는 가정용 CCTV는 물론
웹캠까지 통제할 수 있는 영역을 넓혀가는 것이죠.
누군가 정준영이나 이승현(승리)를 좋아한다고 칩시다.
돈을 주면 정준영이나 이승현을 24시간 추적할 수도 있다는 것이죠.
이런 기술이 점점 발달하게 되면
톰 크루즈 주연의 <마이너리 리포트>가 현실이 되는 것이죠.
빅브라더가 탄생하는 겁니다.
시진핑이 독재로 흘러가듯이, 누군가 독재로 가는 것이죠.
안면인식기술 찬성합니다.
과학발전이니 말이죠.
하지만 이 안면인식기술을 빅브라더로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강력한 처벌 규정도 뒤따라야 할 것 입니다.
선진국이 중국보다 안면인식기술이 뒤쳐진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새로운 기술은 빠르게 발전하는데
이를 뒷받침할만한 법적인 부분도 맞춰서
발달해야 하는데 아직은 그런 부분들이
미비한게 많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