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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라즘왕국
지금의 이란,아제르바이잔,투르크메니스탄,우즈벡키스탄,타지키스탄,아프카니스탄,카자흐스탄
에 걸치 대제국이었습니다.
호라즘 왕국의 샤(술탄) 무함마드2세는 치명적인 실수를 합니다.
몽골의 칸이 보낸 사신에게 모욕을 준 것이죠.
분노한 징기즈칸은 2,000km를 달려와 호라즘왕국을 박살을 냅니다.
사신의 수염을 깎도록 명령한 성주를 잡아 사형시키고
무함마드2세가 있는 성을 함락시키고 철저히 파괴합니다.
무함마드2세를 사로잡으려 했으나 무함마드2세는 포위망을 간신히 뚫고 도망을 갑니다.
이에 징기즈칸은 제베와 수부타이를 보내 반드시 사로잡으라고 합니다.
하지만 섬으로 숨어든 무함마드2세는 섬에서 숨을 거두고 맙니다.
징기즈칸의 명을 수행못하게 된 제베와 수부타이는 그냥 돌아갈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징기즈칸의 허락을 받아 주변국을 약탈하기 시작했습니다.
몽골의 서방 원정의 시작이었습니다.
후에 수부타이는 바투와 함께 서방원정을 나서게 되고
유럽은 몽골의 두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궁금한 것 하나
몽골은 지나간 자리를 파괴하거나 약탈하고
자신의 왕국을 세웠다.
왜?????????
고려는 그대로 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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