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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뉨 조회 수: 64 PC모드
기사: https://m.yna.co.kr/view/AKR20190306052400084?section=international/index
점유이탈물횡령죄 · 주운지갑 (PG)
(하노이=연합뉴스) 민영규 특파원 = 베트남에서 현지인 가이드의 돈을 훔쳐 도박으로 탕진한 한국인 관광객이 경찰에 붙잡혔다.
6일 VN익스프레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사건은 베트남 중부에 있는 유명 관광지 다낭에서 발생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한국인 관광객인 서모(50) 씨와 김모(63) 씨는 지난 1일 오후 7시께(현지시간) 다낭 시내 한 호텔 로비에서 현지 가이드 호앙(41) 씨의 가방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호앙 씨는 이 가방에 1억5천만 베트남동(약 727만원)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서 씨는 경찰에서 "가방에 있던 돈을 4천 달러로 환전해 카지노에서 도박했는데 모두 잃었다"면서 "가방은 길에 버렸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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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살다 현지인 가이드 돈 훔쳐서 도박하는건 첨 들어보네요
가이드
카지노 소개해주고 딜러비와 소개비 먹는다.
손 님
가이드 돈을 훔쳐 도박을 했다.
가이드
돈받고 좋았었는데 내돈........
뛰는 놈위에 나는 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