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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p 조회 수: 714 PC모드
경찰, 빗썸 압수수색…해킹 파문 일파만파
지난 1일 경찰이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대한 압수수색을 단행했다.
이날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빗썸 운영사 비티씨코리아닷컴에 수사관을 보내 서버 개인정보 관리 및 해킹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5&sid2=732&oid=138&aid=0002058788
상황이 갈수록 안좋아 지고 있군요
하루 빨리 발을 빼는 게 좋을것 같아요
1년전엔 100만원 수준이던 것이 6개월전엔 400만원대를 지나 3개월 전 700만원대였죠.
가상화폐가 급격히 오른 것은 작년 11월 말부터 였습니다.
언론에서 10월부터 계속 오른다며 기사로 투자를 부추긴 결과로 기억합니다.
다행이 투기 과열 3개월도 안되어서 정부가 급제동을 걸었기에 망정이지.
그냥 놔뒀다면 김치프리미엄으로 인해 가상화폐는 한국으로 몰릴 수 밖에 없었고 피해는 훨씬 커질 수 있었죠.
이미 중국이 거래소를 폐쇄했을 때부터 예정된 수순이였죠.
폐쇄된 중국 거래소가 그 가상화폐를 가지고 한국에 거래소를 열기로 확정지은 것만 봐도 알 수 있는 일입니다.
그 버블이 터졌을 때 우리 경제에 미칠 영향을 생각만해도 소름이 끼칩니다.
이제 겨우 작년 11월 수준 시세일 뿐입니다.
6계월전 시세인 400만원대를 지나 100만원대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직 발을 못뺀 분들은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빨리 손절매 하고 잊는 것이 깡통차는 것보다 낫습니다.
이젠 누가 그돈 차익으로 먹었는지 증거 없앨려는 수순으로,
필연적으로 거래소 폐쇄정책을 쓸거라고 유투브 방송에서 본적이 있는데....
오비이락인지 몰라도 그방송에서 말한 폐쇄 순서나 작전? 까지도 비슷하게 가는것 같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