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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네오인리 조회 수: 92 PC모드
어금님 아빠 이후로... 참 불우이웃 돕기가 겁이 나네요..
교회에서도 모금을 하고, 개인적으로 ARS 나 또는 지하철 등에서 조금 기부를 하는데..
영화에서 보듯이 그 돈들이 다 제대로 안 쓰이고... 이상한 사람들에게 쓰인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마 저만 그러지는 않을듯 싶은데.. 다른 분들은 어떠신가요?
다 그리 생각해요 기부을 하면 진짜 제대로 쓰이는지 궁금함 저도
믿어주는 일 조차 어려운 하 수상한 세상이군요.
서로간 못믿을 세상이 되어 버린게지요...
복지사업으로 커버 할려나?
저도 못 믿는사람의 일인 입니다.
투명하게 쓰이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못 믿는 사람 추가요
휴.. 그러게요. 남아도는 돈 기부도 아니고 아끼고 쪼개서 하는건데..
노무현 때 국가지원기관은 못하게 막았는데, (이유? 국가지원 받는데 왜 시민에게도 또 돈 걷느냐는 거.)
이명박 때 지원이 끊기면서 다시 모금하는 분위기 ㅡㅡ;;
국가지원 받는 기관도 또 모금하고...
다 그리 생각해요 기부을 하면 진짜 제대로 쓰이는지 궁금함 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