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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까운 프랑스 문화유산이 사라졌습니다.
파리의 상징이자 프랑스의 상징이며 세계의 유산인데 말이죠.
노트르담 대성당을 보니 우리의 남대문이 기억이 납니다.
참 허무했었죠.
노트르담 성당은 실화,
건물이 무너질까봐 소방작업을 못해서 화재가 커졌고
남대문은 방화
건물 훼손을 우려해 소방작업을 반대해 무너지고 말았죠.
세월속에 문화유산은 하나씩 사라져 갑니다.
지킨다고 지키지만 쉽지가 않군요.
노트르담 대성당이 화마의 아픔을 이기고
잘 복원되었으면 합니다.
문화재의 보존 가치는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이어주는 소통의 매개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안전에 관한 관리는 미흡한 부분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특히 외형의 좋은 모습만 보여주려하니깐요?
보여주는 모습도 좋지만 안전에 생각하고 그렇게 처리할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놓았으면 이러한 문제들이 줄어들지 않을까 합니다.
대부분 오래된 문화재는 우리나라나 외국도 소방안전 시설이 현저히
좋지 못한 부분들이 많아서 이런 화재가 발생하면 초기에 진화의 어려움이 있어
더큰문제로 발전하는거 같습니다.
안타까운 마음이 가눌길이 없네요 ㅠㅠ
방금 화재 사진들 여럿 보고 왔는데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수 세기를 버텨온 여러 문화 유산들이 자꾸만 소실 돼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