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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글레리 조회 수: 109 PC모드
쿠팡이 1조원의 적자를 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도 공격적인 경영을 하겠다고 합니다.
쿠팡에서 사기를 당했습니다.
물건은 보통 네이버쇼핑에서 검색하는데 쿠팡쪽 물건이 많이 저렴했습니다.
어쨌든 주문했습니다.
별 이상없죠?
배송비 3000원 포함 21,000원에 구매했습니다.
아! 싸다 싸!
그러나 오늘 운세는 저 화면까지 입니다.
배송된 물건은
이녀석이 왔습니다.
헐!
당연히 업자에게 전화를 했더니 자신은 이런 물건 올린 적도 없다고 합니다.
ZENKE는 취급도 안한다고 했습니다.
쿠팡에서 여러번 이런 일이 있어서 이젠 쿠팡에 물건 안올리려고 한답니다.
그래서 쿠팡에 전화를 했습니다.
내일 오후6시까지 답변을 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럼 나에게 사기를 친 쿠팡사이트는??
제목과 메인 이미지는 ZENKE 63in1
상세이미지는 KPD-24S
구매후의 상품배송현황 그림은
화면을 이렇게 보여주니 구매후에도
전 ZENKE를 샀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죠.
ZENKE 최저가와 8000원 정도 차이납니다.
지금에 와서 보면 의심을 하겠지요.
8000원이면 엄청난 것이죠.
당시에는 미처 인지를 하지 못했죠.
쿠팡이 1조원의 적자를 내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제가 물건을 잘못 주문한 경우는 있습니다만(거의 대부분 의류 치수)
이미지에 속고 제목에 속고
그 후에도 잘못 구매한 줄 모르고 물건 오기만을 기다렸었죠.
(어쩐지 물건이 빨리 온다했었습니다)
누구의 잘못인지는 내일 오후6시에 판가름 납니다만,
쿠팡에 한 방(팡) 먹었습니다.
다음부터 쿠팡에서 사나봐라!
인터넷의 주특기죠.
싼것처럼 제일 상위에 링크 걸어 놓고, 옵션 가격이 팍 오르고, 배송비도 싸지 않고 말이죠^^
위의 쿠팡은 물건자체가 전혀 다른 것이죠.
KPD-24S도 나쁘진 않습니다만......
저도 바시 허리 사이즈가 너무 작아서 그냥 입고 다녀요
저곳도 이제는 그만 이용해야 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