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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글레리 조회 수: 44 PC모드
혼자 바보가 되는 것보다
전체가 바보되는 것이 좋을까요?
혼자만 바보가 되면 내가 바보인지 모든 사람이 다 알지만
전체가 바보가 되면 내가 바보인지 모르니 좋은 것인가요?
테크노마트를 갔습니다.
강변은 죽었고, 신도림이 대세라고 해서 가봤었습니다.
정말 사람 많더군요.
저흰 큰 매장 같아보이는데 앉아서 폰을 구매했습니다.
복잡하게 뭐 이것저것 설명하더군요.
제 폰사는게 아니라 주변만 두리번 거렸습니다.
그러던중 지인이 카드를 신청하면 폰이 무료라고 하길래 신청했다네요.
2년 동안 카드 일정금액 이상을 쓰면 그후에 포인트로 돌려준다고 하더군요.
그런 것도 있나?
어쨌든 신청했습니다(나중에 호갱이 된 것을 알았습니다^^;)
폰가지고 하는 것은 전화와 문자뿐
스마트폰이 사실 별 필요도 없습니다만(가끔 필요할 때는 있습니다만 어찌되었든)
사기범죄가 세계1위인 대한민국에서는 살아가기가 치열합니다.
애플스토어는 사기는 안칩니다.
애플스토어
<여기오면 니들은 호갱이다. 하지만 너만 호갱되는 것은 아니다. 여기오는 모두가 호갱된다>
<애플은 사기라는 것을 알려주고, 여기서 사면 호갱 된 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그리고 구매하는 사람도 호갱이 되는 것을 다 알고 삽니다>
그러나 신도림 테크노마트는 고객을 후리죠.
마치 싸게 사는 것처럼 말이죠.
테크노마트에서 호갱이 된 사람 돈은 그 매장 점주가 먹습니다.
애플스토어에서 호갱이 된 사람 돈은 애플이 먹습니다.
점주가 먹으면 휴대폰 발전은 1도 없습니다.
애플이 먹으면 휴대폰 발전은 1도 없을까요?
애플에 호갱이 된 자기 합리화 ㅠㅠ
흔히들 앱등이라고 하지요^^
(오늘도 애플과 티모시를 욕하면서 아이폰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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