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 일간 추천 베스트 |
놀이터 일간 조회 베스트 |
노트북이 하나 있었다.
보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CCTV도 없었다.
훔쳤었다.
내가 위스키 좋아하는거 어찌알고 CPU도 위스키레이크다.
오! 가볍다.
노트북이 17인치다! O.O
프리도스라서 윈도우를 설치하기만 하면 된다.
윈도우가 설치 안된다.
아니 설치 못했다.
노트북을 결국 제자리에 갖다 놓았다.
아무도 내가 노트북을 훔쳤던 사실을 모른다.
부팅 USB가 하나 있다.
6세대 스카이레이크 6600이 달린 컴에 설치했던 USB다.
부팅 USB가 하나 더 있다.
8세대 커피레이크 8700이 달린 컴에 설치했던 USB다.
부팅 USB가 하나 더 있다.
오매의 자랑 레OO님이 만드신 걸로 만든 USB다.
이거 역시 잘된다.
(피드백에 올려야 하는데, 말로만 올려서 죄송합니다^^;)
훔쳤던 노트북에는 씨도 안먹힌다.
알아야 도둑질을 해먹는다.
좋은 노트북을 훔쳐놓고도 못먹었다.
훔쳤던 노트북 사양은 8세대(위스키레이크) i7-8565다.
훔쳤던 노트북을 돌려놓고 주인이 누구인가 봤다.
이~~뻐! 아주 이이이이~~~~뻐!
USB1 : NTFS EFI RS2 win10 ent
USB2 : FAT32 UEFI RS2 win10 ent
USB3 : NTFS EFI RS5 win10 ent
훔쳤던 노트북 설치사항 : FAT32 UEFI RS3 이상
결국은 난 컴맹이다 ㅠㅠ
USB4 : FAT32 UEFI RS5 win10 ent를 만들었다.
처음 만들었다. 당연히 테스트 못했봤다. 노트북에도 설치가 안된다.
원인을 못찾았다.
고로 나는 역시 컴맹이다 ㅠㅠ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