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우를 끌어올리고 국민을 양극단으로 몰고가는 계략은 일본의 위정자들이 자신들의 권력을 유지하기위해 하던 짓이죠. 민심이 들고 일어나 위정자들의 자리가 위태로워지자 권력을 유지하고 싶던 위정자들은 극단적인 계략을 꺼내죠. "적을 외부에 만들어라." 세계 1,2차 대전은 일본뿐만 아니라 독재를 하려던 다른 서양의 위정자들도 얼씨구나 하고 서로 뛰어든 계략의 결과물입니다.

각나라의 국민들이 침략하려고 혹은 지키려고 전장에서 힘든 싸움을 하는 와중 그들은 안전한 벙커에서 노획한 맛있는 음식들과 술, 여자들로 시간을 즐겼죠.   

그래서 지금 자한당의 극우적쏠림이 솔찍히 두렵습니다.

혹시라도 대한민국 군대에 그들의 말을 듣고 미사일 발사 스위치를 기꺼이 누를 사람 한사람이라도 있으면 순식간 모든것이...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자한당이 진실로 국민과 대한민국을 위한다면 빨리 국회로 돌아와 그들이 말하는 민생을 챙기는 법안들의 발의와 토론을 하여야합니다. 그러면서 자신들의 의견을 개진해야합니다. 

그래야 자한당도 정상적인 보수의 역할을 할수있습니다. 그래야. 지지율도 올라갑니다. 

민주당만 존재하면 좋아질까요? 정의당, 바른당, 평화당, 민중당 등등 작지만 많은 의견들이 있어야 더 좋은 대한민국으로 만들어 질겁니다. 

솔찍히 자유당이 없어지면 그런 속도가 더 빨라질것이라고 생각듭니다. 

하지만 그들의 의견도 일리가 있는 의견과 맞는 말이 있습니다. 

수많은 생떼중 몇몇개는 맞는 말들입니다.

음이있으면 양이 있고 빛이있으면 어둠이 있어야합니다. 세상이치입니다.

제발 정신 차렸으면 좋겠습니다 .보수란 단어는 극우나 극단보다는 중도에 가깝습니다.

바로 앞의 이익을 위해 뛰어나가 잘 모르는 영역에서 헤어나오질 못하지 마시고 빨리 국회로 돌아가십시요. 날씨가 어떻든 집나가면 고생입니다. 국민 혈세를 받으며 일안한단 말 안하겠습니다. 

그냥 거기시 그런 코메디는 나이에도 안맞으니 빨리 국회로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지금부터 열심히 하시고 내년 총선때 치열히 싸우십시요. 그게 국민들을 위하는 겁니다.

지금 민주당이 잘하고는 있지만 그들은 언제든 또 뻘짓을 할겁니다.

그때 대한민국을 위해 차악이 아닌 대안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