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st Posts Recent Comments 문의사항 신고하기 이용안내 이벤트 포인트 리스트 공지사항 관리자문의

공지사항

고정공지

(자유게시판에서 질문 금지) 질문하신 유저는 통보 없이 "계정정리" 될수 있습니다.

놀이터 일간 추천 베스트

놀이터 일간 조회 베스트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158721&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지난 20일 직원을 총으로 위협한 뒤 현금 1천500여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경산 자인농협 무장강도는 현장에 지문 한 점 남기지 않을 만큼 치밀하게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좀처럼 보기 드물게 범인이 도주 수단으로 자전거를 이용하고 범행 시간도 단 4분에 그친다는 점 등을 들어 사전에 면밀하게 준비한 계획범죄로 보고 있다. 21일 경북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자인농협 하남지점 내부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한 결과 범인은 전날 오전 11시께 자전거를 타고 와 오전 11시 24분까지 2차례 지점 안 상황을 살폈다. 당시에도 모자, 넥워머 등으로 얼굴 대부분을 가렸고 양손에는 장갑을 착용했다. 30여분 뒤인 오전 11시 55분께 지점에 침입해 45구경 권총으로 직원 3명을 위협한 뒤 4분 만에 현금 1천563만원이 든 자루를 들고 달아났다. 도주 전에 직원들을 창구 뒤편 금고에 가뒀다. 범행에 걸린 4분 사이에 금고문과 탁자 2곳을 손으로 만졌으나 장갑을 낀 까닭에 지문은 나오지 않았다. 범행 당일 지점 출입문에는 '무장경찰 근무중'이란 경고 팻말이 붙어 있었으나 실제 청원경찰 등은 없었다. 이 때문에 경찰은 면 단위에 있는 소규모 농협 지점에는 평소 청원경찰이 없다는 것을 잘 아는 범인이 이곳을 범행 대상으로 노렸다고 분석한다. 그는 범행 후 승용차를 이용해 지점 앞 도로를 따라 도망가는 대신 자전거를 타고 인적이 드문 농로를 선택해 달아났다. 경찰이 사건 현장 주변 자동차에 있는 블랙박스 영상을 분석한 결과 범인은 하남지점 인근 오목천을 건너 남산면쪽으로 간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자전거는 번호판이 없어 추적이 어렵고 다양한 도주 경로를 택할 수 있다"며 "범인은 경찰 수사망을 피해 자유롭게 이동하려는 목적으로 차 대신 자전거를 활용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밖에 모의권총이 아닌 탄환을 발사할 수 있는 권총을 범행도구로 사용했다는 점도 계획범죄를 뒷받침하는 증거로 꼽고 있다. 경찰은 이런 정황이 속속 드러나자 범인이 이전에도 하남지점을 수차례 찾아 내부와 주변을 답사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CCTV 영상 등을 확보해 과거 출입자 분석에 나섰다. 공범 존재 여부도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매우 짧은 시간 안에 직원들을 금고에 가둔 뒤 돈을 들고 달아난 점, 도주로로 농로를 택한 점 등을 볼 때 범인은 이전에도 수차례 하남지점을 찾아 현장 등을 파악했다고 판단한다"며 "이른 시일 안에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료만 받아갈줄 아는 회원님들께, 개발자님들에게 최소한의 경우는 우리가 피드백으로 보답하는 겁니다

문제가 있던 없던 그동안 고생하신 것을 생각하여 피드백 작성을 부탁 드립니다
­

의견쓰기::  상업광고, 인신공격,비방, 욕설, 아주강한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회원정리 게시판

profile

블랙4

2017.07.16 16:37
가입일: 2018:08.28
총 게시물수: 56
총 댓글수: 137

이런 뉴스가 있었군요

profile

대공

2017.08.30 22:08
가입일: 2018:11.01
총 게시물수: 26
총 댓글수: 1150

잘 읽었습니다

profile

홀링홀

2017.12.03 14:51
가입일: 2016:11.08
총 게시물수: 68
총 댓글수: 3620

못잡는다에 한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597 경찰 삼단봉의 위력 순대랠라 02-12 51
596 영국 브렉시트반대 여교수 알몸시위. 순대랠라 02-20 51
595 다음달 17일부터 절대로 차 세워두면 안 되는 4곳 file + 7 산나들이 03-12 51
594 2018년 WEF(성격차) 순위 file + 1 회탈리카 05-15 51
593 또 목줄 안한 대형견 사고 file + 2 콜스로우 06-02 51
592 한국 치안행정 file 회탈리카 08-20 51
591 MBC 정상화 주도한 이용마 기자 별세..향년 50세 + 1 양귀비 08-21 51
590 하나님 앞에서 죄 지었어도, 세상 죄 지은 적은 없어 file 회탈리카 01-03 52
589 외국인들의 소행이라는 일본넘들 file + 3 회탈리카 06-19 52
588 한강쓰레기 file + 3 회탈리카 06-25 52
587 미혼여성 증가 file 회탈리카 06-25 52
586 헬기사고 영결식 file + 1 회탈리카 07-25 52
585 송도 캠리녀 신상 file 회탈리카 09-02 52
584 뼈때리는 국민일보 file + 2 손뉨 10-04 52
583 [펌] 그 많던 중국어선은 다 어디 갔을까? + 4 상선약수 12-20 52
582 초등학교 페미 세뇌 교육 근황 file + 1 회탈리카 12-22 52
581 갤럭시 S10 도난사건 일어남 file 회탈리카 03-17 52
580 세금 879억 새마을운동 공원 file + 2 회탈리카 05-01 52
579 [단독] 아이 멍 자국 내밀어도..CCTV 공개 버티는 어린이집 양귀비 06-18 52
578 한강 토막살인 사건 범인 자수하러 갔더니 file + 3 호박죽 08-22 52
577 일본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 어쩜 우리나라의 일일 수도 있습니다. file 순대랠라 09-04 52
576 미국 초등학교 교실에 ‘방탄 대피소’가 등장 file 손뉨 09-06 52
575 프랑스 법원, 스팀에서 구매한 게임 재판매할 권리 인정…밸브 “항소할 것” file + 1 손뉨 09-20 52
574 일본신문1면 file + 1 waper 09-22 52
573 공무원이 뭐길래... '엄마 미안해' 공시생 안타까운 죽음 + 6 백수건달 04-27 53
572 워마드,메갈 모욕죄 성립 file + 1 회탈리카 07-18 53
571 자전거 헬멧 착용 의무화 반대 시위 file + 2 회탈리카 07-24 53
570 멍청한 기사에 현명한 댓글 file + 3 회탈리카 07-25 53
569 [작년] 정신나간 포스터 file 회탈리카 10-05 53
568 마리화나 합법 첫날 캐나다 file + 2 회탈리카 10-20 53
567 경찰, 김포 맘카페 '신상털기' 수사…유족이 고소장 접수 “처벌 원한다” 시나브로 10-21 53
566 한국이 건설한 건물이 기울었다 file + 2 회탈리카 10-28 53
565 미국에서 시민을 착각해서 구금했을떄 벌어지는 일 file + 1 회탈리카 10-29 53
564 MBC, JTBC, SBS file + 1 회탈리카 11-15 53
563 미친 기레기들 file + 5 회탈리카 12-19 53
562 뉴욕시에서 강아지들이 지하철 타는법 file 손뉨 01-13 53
561 베트남 전쟁 당시 쓰이던 부비트랩 file waper 05-12 53
560 [짜오! 베트남] 맥주 몇 병 값에 거리 어디서나… 밀려드는 마약에 휘청 스톨게 06-13 53
559 동일노동 동일임금 주장의 현실 file 회탈리카 12-28 53
558 터널 안에 동료들 있는 것 알면서도, 탈출구 닫았다 손뉨 08-03 53
557 일베 회원 “대통령 암살하려고 총기 구입” 게시글 올려…경찰 수사 착수 file + 2 손뉨 08-03 53
556 도박사이트 1천억 file + 4 회탈리카 08-29 53
555 30년만에 파업한 서울대 식당 file + 3 회탈리카 09-26 53
554 소녀상 철거 운동하겠다는 매국노 file + 1 회탈리카 09-27 53
553 우리나라 예맨 문제를 보고나서 타국의 무슬림을 살펴보다 file 회탈리카 06-20 54
552 제주도 20대 여성 1명 실종 file 시나브로 08-23 54
551 "임플란트가 300만원? 원가는···" 치과의사 내부고발 file + 4 시나브로 09-08 54
550 논란의 중심에 선 ‘여경의 실체’ 사진 본 경찰의 반응은? file + 1 시나브로 09-30 54
549 남미의 치안수준 file 회탈리카 11-10 54
548 대한민국 역사이래 최대 탈세 부부 사기단 잡혔네 file + 2 회탈리카 11-19 54
547 대단한 애국주의 file + 2 손뉨 11-20 54
546 5세훈이가 날려먹은 600년 역사유적 file + 1 시나브로 01-15 54
545 여성소방관의 딜레마 file + 2 회탈리카 01-24 54
544 이젠 야산에 있는 명품 소나무까지 훔쳐가는 세상이네요 file 비가오면 02-25 54
543 함평군청 앞 1인 시위자 폭행한 "조폭" 구속..."무대응" 경찰 논란은? file 호박죽 06-16 54
542 롯데껌 태국 광고. file + 2 익명의행인 07-16 54
541 태국여행서 수영장에 빠진 7세 구조한 11세 '꼬마 영웅' file + 1 dukhyun 07-17 54
540 '치매 정복' 눈앞…'뇌 속 찌꺼기' 배출구 찾았다. + 3 손뉨 07-31 54
539 목사 file + 1 회탈리카 08-05 54
538 한사람의 목숨을 앗아간 거짓말 file + 2 두르 08-13 54
537 급하긴 급한 경찰......신입 경찰관 특훈 file 회탈리카 12-13 54
536 '강원 초등생 집단 성폭행' 그 이후…반성 아닌 '네 탓' file 손뉨 09-21 54
535 건조 오징어 신발로 밟은 업체 근황 file 회탈리카 01-12 55
534 유교강국 코리아 file + 4 Bobono 04-13 55
533 만취 60대 남성 , 길 가던 30대 여성 소주 병 으로 머리 가격 + 9 로코쿠 04-24 55
532 구글재팬,노무현 전대통령 조롱 file + 1 회탈리카 08-20 55
531 '평택항 아우디' 판매 "물정 모르는 소비자 타깃으로 삼은 상술 file + 1 시나브로 08-27 55
530 개인안전을 위한 음성녹음은 불법 file + 2 회탈리카 11-06 55
529 다음 선거때 두고보자 file + 2 회탈리카 11-23 55
528 일본 왜곡역사교육의 결과 file + 2 회탈리카 12-24 55
527 대한민국에서 남자가받는성차별 여초반응 + 3 놀아죠 01-06 55
526 죽을때까지 쳐맞아야될 인간들 + 1 케키 05-05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