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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왕미 조회 수: 86 PC모드
120년쯤 전에도 일본이 하자는 대로 했던 이들이 있죠.
장지연 선생은 평소 일본에 반하지는 않지만, 딱히 일본이 대한제국에 위해를 가하리라 생각하지도 않았던 사람입니다.
그래서 이토 히로부미의 방한을 매우 반겼던 사람이기도 합니다.
동양에서 가장 문명개화한 일본이 대한제국을 집어삼키는 야만의 행위를 하리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장지연에게 대한제국의 독립은 매우 중차대한 목적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어리석게도 일본의 탐욕을 간과합니다.
일본이 대한제국을 도와줄 아군이라고 생각해 버렸습니다.
결국 경술국치가 이루어지자, 그때에야 "시일야방성대곡"이라는 사설을 싣고 반일을 주장합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주적은 북한입니다.
그럼 북한이 진정 대한민국에 위해를 가하고 있는지요?
지금 대한민국에 위해를 가하는 나라는 중국과 일본입니다.
케케묵은 "주적은 북한이다."라는 소리는 집어치우고, "주적은 북한, 중국, 일본이다."라고 바로잡아야 합니다.
맞는말 입니다. 우리의 적은 중국하고 일본 입니다. 특히 일본은 아주 야비한 놈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