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st Posts Recent Comments 문의사항 신고하기 이용안내 이벤트 포인트 리스트 공지사항 관리자문의

공지사항

고정공지

(자유게시판에서 질문 금지) 질문하신 유저는 통보 없이 "계정정리" 될수 있습니다.

놀이터 일간 추천 베스트

놀이터 일간 조회 베스트

[창간 여론조사] 朴 사면과 우리공화당 변수

[서울신문]

20190717193106514nfxb.jpg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에 국민의 절반 이상이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신문이 칸타코리아에 의뢰해 지난 14~15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17일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오차범위 ±3.1% 포인트, 신뢰수준 95%)에 따르면 응답자의 56%가 박 전 대통령 사면에 반대했고 41.8%가 찬성했다.

자신을 ‘진보적’이라고 한 응답자의 72.6%가 사면에 반대했다. 중도 성향 응답자의 60.5%도 반대했다. 보수 성향 응답자는 61.4%가 찬성했다.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한 응답자와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 지지자 중 각각 68.1%와 62.6%가 사면에 반대했다. 반면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 지지자 중 81.7%가 찬성했다.

차기 대선 후보로 이낙연 국무총리를 지지한다고 밝힌 응답자의 77.4%는 사면에 반대했다. 보수 진영 후보 중 한국당 황교안 대표 지지자의 83.9%가 사면에 찬성했다.

권역별로는 호남(71.1%)에서 사면 반대 비율이 가장 높았다. 수도권과 강원·제주도 반대 비율이 50%대였다. 대구·경북은 찬성 응답이 58.6%였다. 경남의 경우 49.5%가 찬성, 49.4%가 반대로 팽팽했다. 울산은 57.2%가 찬성인 반면 부산은 반대 응답자가 55.2%였다. 충청은 충북과 대전에서 찬성 응답이 55.1%와 52.3%인 반면 충남·세종은 반대 응답이 60.4%였다.

연령별 반대비율은 30대가 71.6%로 가장 높았다. 40대 71.5%, 20대 이하 60.8%, 50대 53.3% 순이다. 60대 이상에선 사면 찬성 응답자가 더 많았다. 60~64세의 54.8%, 65~69세의 70.7%, 70대 이상의 66.9%가 찬성했다

박 전 대통령의 사면을 주장하는 우리공화당의 등장으로 내년 총선에서 가장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정당으로는 한국당을 꼽는 응답이 37.5%로 가장 많았다. 이어 ‘어느 정당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주지 않는다’(29.7%), ‘민주당에 가장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12.9%) 순이다. 권역별로는 지난 4월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치른 부산·경남에서 한국당에 대한 부정적 영향을 전망한 비율이 41.5%로 가장 높았다. 이어 수도권(40.2%), 대구·경북(38.7%), 강원·제주(38.4%), 충청(29.4%), 호남(24.7%) 순이다.

서유미 기자 seoym@seoul.co.kr

자료만 받아갈줄 아는 회원님들께, 개발자님들에게 최소한의 경우는 우리가 피드백으로 보답하는 겁니다

문제가 있던 없던 그동안 고생하신 것을 생각하여 피드백 작성을 부탁 드립니다
­

의견쓰기::  상업광고, 인신공격,비방, 욕설, 아주강한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회원정리 게시판

profile

순대랠라

2019.07.18 01:42
가입일: 2019:01.08
총 게시물수: 668
총 댓글수: 1370

박근혜 사면을 이슈화하려고 서울신문에서 뻘짓을 한 것이라고 심히 의심이 가는 기사더군요. 

 

네이버에서는 찬성찬성. 하고 다음에서는 반대반대 하더군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1605 연봉 5억이 많다고 하면 복 못 받아 file 회탈리카 07-13 24
1604 섬마을·산골에 '드론 택배' 뜬다 + 2 카마에르 07-31 24
1603 길가 쓰러진 아이, 심폐소생술로 살린 택시기사 file 회탈리카 12-11 24
1602 70억원짜리 초호화 '황금변기' 英 처칠 前총리 생가서 도난 file 손뉨 09-16 24
1601 NAVER라인, 이번엔 日욱일기 소재 이모티콘 팔았다가 삭제 file revo 09-05 24
1600 링링 내일 오후 수도권 근접해 황해도 상륙…모레 새벽까지 강한 비.바람 IOS매니아 09-06 24
1599 검찰, 버닝썬 의혹 경찰청 압수수색 file 회탈리카 09-27 24
1598 소방관 국가직 전환 이르면 내년부터 시행 file 회탈리카 11-14 24
1597 지방직 9급 공무원의 비애 file 회탈리카 09-26 25
1596 실화만화 고아원 언니 file + 1 회탈리카 10-01 25
1595 여가부 건물 몰카 점검... 의심 구멍 다수 발견 file + 2 회탈리카 10-02 25
1594 새벽3시 퇴근 7시 출근 file 회탈리카 10-04 25
1593 서양동화에 왕자공주가 많은 이유 file 회탈리카 10-08 25
1592 두바이 15세 갑부 소년 file 회탈리카 10-08 25
1591 KTX 지연배상, 승객 절반 이상 모르고 그냥 지나쳐 시나브로 10-08 25
1590 여성부에 의해 조만간 무고죄 폐지????? file 회탈리카 10-17 25
1589 주거지옥 한국 file + 2 회탈리카 10-21 25
1588 기업 적폐를 풍자한 촌철살인 모음 file + 1 회탈리카 10-21 25
1587 난민 실제상황???? file + 1 회탈리카 10-24 25
1586 여경에 대해 왜곡된 디지털 여론이 있다 file 회탈리카 10-25 25
1585 학교비정규직노조 총파업 예고...급식·돌봄 대란 오나? 민초 11-05 25
1584 애국가 누구가 자유롭게 이용 가능(SBS YTN) + 4 거리 12-18 25
1583 “남자는 모두 유죄” 양예원 판결에 조덕제가 한 말 file + 3 시나브로 01-12 25
1582 암사역 경찰 무능한거 아닌가요? + 1 GoChris 01-14 25
1581 브렉시트 찬성자들이 원했던것들 file 회탈리카 01-18 25
1580 美 식물인간 성폭행 출산…범인은 간호조무사 file 손뉨 01-24 25
1579 세종문화회관 앞 근황.(펌자료.) 순대랠라 01-27 25
1578 장례식차량에게 통행료받으려던 농부아저씨들의 최후.- 사이다. 순대랠라 02-12 25
1577 금천구 식당 폭행 사건 file 회탈리카 02-25 25
1576 레즈리즘 인정 file 회탈리카 03-04 25
1575 지인에게 거액 가로채 별풍선으로 탕진한 30대 징역 4년 file + 1 손뉨 03-07 25
1574 방학 때만 슬쩍 복직...급여 받아간 교사들 file 손뉨 03-08 25
1573 여가부 보드게임 file + 7 회탈리카 03-19 25
1572 실리콘으로 지문 떠 출퇴근 기록 조작한 군의관들 적발 file + 1 손뉨 03-27 25
1571 남아도는 후쿠시마 수산물 처리 곤란 "한국서 소비해야" 유토피아 04-21 25
1570 [팩트체크] MB에게 접대받은 언론인 명단은 사실? file 순대랠라 05-10 25
1569 그날 소년은 탱크를 보았다. 경주마 05-18 25
1568 "헝가리 유람선, 구명조끼 없어 항의하니 '여긴 다 그래요'" 양귀비 05-30 25
1567 日후쿠시마산 '쌀'이 돌아온다 file 손뉨 05-31 25
1566 [단독] 계속 두드렸는데..車에 갇힌 7살 '공포의 50분' 양귀비 06-02 25
1565 7월 '자궁 외 임신'도 최대 100만원 임신·출산 진료 지원 file 으악 06-10 25
1564 대학생 격려한다며 아들 토익 거짓말..황교안 "800점 아닌 925점" 양귀비 06-22 25
1563 잠원동참변 영상 file 회탈리카 07-05 25
1562 행복한 사람이 되는 비결 5가지 file + 1 dukhyun 07-14 25
1561 추석 '전날' 보행자 사망사고 가장 많아 IOS매니아 09-11 25
1560 호남고속철도 제3-3공구 만경강교 - PSM 공법 + 1 장미 04-18 26
1559 덴마크법원, 정유라 韓송환 결정…정씨 "아이보게 해주면 갈 것" + 3 왕형 04-20 26
1558 강릉 여관서 러시아 아이스하키 감독 숨진 채 발견 + 4 왕형 04-20 26
1557 여중생 폭행가해자 조사받고 집에감! 마디를 09-10 26
1556 외국인 투표권 file 회탈리카 06-25 26
1555 워마드 운영자 체포영장 발부 file + 1 회탈리카 08-09 26
1554 실종 소방관 찾는데 온힘을 다해야 ... + 1 달림이 08-13 26
1553 음주운전 이제는 바뀌어야한다 file 회탈리카 08-29 26
1552 개신교 file 회탈리카 08-30 26
1551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바다에 버리기로 결정한 일본 정부 file 시나브로 09-02 26
1550 日···홋카이도 6.7 강진 file 시나브로 09-06 26
1549 태권도 은메달 이아름, 음주운전 file + 1 시나브로 09-06 26
1548 “유흥업소 이용기록 알려준다”는 사이트…경찰 수사착수 file 시나브로 09-08 26
1547 롯데의 진실 file 회탈리카 09-12 26
1546 열도의 흡연구역 file + 1 회탈리카 09-28 26
1545 난징 대학살 100인 목베기 경쟁 file 회탈리카 10-13 26
1544 동덕여대 자위남 file + 1 회탈리카 10-14 26
1543 독도 지킴이 별세 file + 1 회탈리카 10-21 26
1542 출시 1달만에 500만개 팔린 라면 file 손뉨 10-24 26
1541 일본식 자전거 교육 file + 1 회탈리카 11-11 26
1540 락스 뿌려진 가방 주변…가방 열어보니 영아 시신 왕형 11-12 26
1539 [펌] 군납비리 제보한 현역병사 청원글 상선약수 12-16 26
1538 카풀업체 현황 + 4 상선약수 12-20 26
1537 ???노동조합, 최저임금, 52시간근무제 때문에 나라가 망한다고들했는데요.. file 회탈리카 01-05 26
1536 '양예원 사건' 스튜디오 실장 여동생 "무고죄 사건 진척 無…아무 힘이 없다" file + 4 시나브로 01-12 26
1535 시카고 '영하40도', 호주 '영상40도' file 시나브로 01-31 26
1534 장충기 문자보다 부끄러운 박수환 문자 file 회탈리카 02-0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