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st Posts Recent Comments 문의사항 신고하기 이용안내 이벤트 포인트 리스트 공지사항 관리자문의

공지사항

고정공지

(자유게시판에서 질문 금지) 질문하신 유저는 통보 없이 "계정정리" 될수 있습니다.

놀이터 일간 추천 베스트

놀이터 일간 조회 베스트

R658x0.jpg

 

20190627133313381qmcd.jpg

 

곰에 붙잡혀 곰 굴속에 먹이로 저장된 남성이 한 달 만에 주변을 지나던 사냥꾼에 의해 극적으로 구조됐다고 영국의 ‘더선’이 27일 보도했다.

26일 시베리아 남단인 러시아 투바공화국의 외딴 숲 굴속에서 아사 직전의 남성이 발견됐다.

알렉산더로 알려진 이 남성은 인근을 지나던 사냥꾼들에 의해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냥꾼들은 발견 당시 이 남성이 흡사 미라 같았다고 증언했다. 실제 이 남성은 한 달간 자신의 소변 외에 아무것도 먹지 못해 심각하게 마른 상태였으며, 척추가 부러지고, 피부 괴사가 진행 중이었다.

사건의 전말은 이렇다. 사냥꾼들과 함께 곰이 사는 굴을 지나던 사냥개들이 짖으며 이동을 거부했다. 사냥꾼들이 사냥개들을 따라 굴속에 들어가 보니 거의 미라 상태인 남성이 있었다.

경찰은 "곰이 알렉산더를 공격해 척추를 부러뜨린 뒤 동굴로 끌고 가 먹이로 저장해 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경찰은 "알렉산더가 충격으로 자신의 성만 기억할 뿐 이름도 주소지도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알렉산더를 진찰한 의료진은 “척추는 부러져 있었고, 피부는 이미 부패가 진행되고 있었으며, 영양실조도 매우 심각한 상태였다”며 “살아 있는 것 자체가 기적”이라고 말했다.

알렉산더는 “살기 위해 누워서 내 오줌을 계속 받아 마셨다”고 말했다고 더선은 전했다.

 

 

자료만 받아갈줄 아는 회원님들께, 개발자님들에게 최소한의 경우는 우리가 피드백으로 보답하는 겁니다

문제가 있던 없던 그동안 고생하신 것을 생각하여 피드백 작성을 부탁 드립니다
­

의견쓰기::  상업광고, 인신공격,비방, 욕설, 아주강한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회원정리 게시판

profile

양귀비

2019.06.28 10:00
가입일: 2018:10.28
총 게시물수: 397
총 댓글수: 167

살아 있다는게 기적이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2109 조작방송에 일침가하는 일본인 file 회탈리카 09-03 39
2108 졸음운전하다 승용차 '꽝'…부자 숨지게 한 화물차 기사 입건 file + 3 시나브로 09-03 77
2107 강남 재건축 조합 또 비리…“업체 선정 대가로 억대 뒷돈” file 시나브로 09-03 44
2106 송도 캠리 아줌마 시즌2 - 직원 월급 떼먹음 file 시나브로 09-03 84
2105 브라질 근황 file 회탈리카 09-04 27
2104 송도 주차사건 여초카페 태세전환 file + 4 회탈리카 09-04 49
2103 고통 받는 아파트 주민들 file + 2 회탈리카 09-04 39
2102 성평등 국가 file + 1 회탈리카 09-04 41
2101 충북 제천에서 개학을 하루 앞둔 고등학생이 투신했다 file + 3 시나브로 09-04 70
2100 中 '밀크티녀' 남편 류창둥, 부적절 성적행동으로 美서 체포 file 시나브로 09-04 75
2099 일본 태풍 직격탄, 간사이 공항 ‘물바다’ file 시나브로 09-04 40
2098 생생정보통 맛집 조작 증거 file + 2 시나브로 09-04 242
2097 하나님 : 난 그런 말 한 적 없다 file + 2 회탈리카 09-05 37
2096 여러분의 혈세 file + 2 회탈리카 09-05 34
2095 일본 대단해 근황 file 회탈리카 09-05 39
2094 대청호 '폭우 쓰레기' 묶은 밧줄 절단 file 회탈리카 09-05 50
2093 밀크티녀 남편 불륜 상대 file 회탈리카 09-05 51
2092 국기원장 성상납의혹 file + 2 회탈리카 09-05 40
2091 치안이 너무 좋아서 입국하자마자 검거 file 회탈리카 09-05 46
2090 도미노 피자 계정엔 항의하는 멘션 폭주(일본) file 회탈리카 09-05 36
2089 오! 중국! file 회탈리카 09-05 42
2088 미국이 흑인노예를 운반한 방법 file + 1 회탈리카 09-05 56
2087 맥도날드 매장에 장난을 친 네티즌 file 회탈리카 09-05 57
2086 법정 출석한 양예원 "버티고 또 버텼다...재판 공개 요청" file + 2 시나브로 09-05 49
2085 세탁기 속에 아이 넣어 구조한 소방관 file + 1 시나브로 09-05 55
2084 인천 엠*크 가지마세요 file 회탈리카 09-06 31
2083 워마드 과연 못잡는걸까? 안잡는걸까? file + 4 회탈리카 09-06 22
2082 日···홋카이도 6.7 강진 file 시나브로 09-06 26
2081 페미와 배우신분의 인터뷰 file + 1 회탈리카 09-06 31
2080 다시보는 송혜교 탈세사건 file + 3 회탈리카 09-06 43
2079 유럽 와인병 폭행 file + 1 회탈리카 09-06 24
2078 태권도 은메달 이아름, 음주운전 file + 1 시나브로 09-06 26
2077 페이스북, 아시아 첫 데이터센터 싱가포르에 설립 file 시나브로 09-06 10
2076 홋카이도 강진에 295만가구 정전·교통 끊겨 전면 마비 file 시나브로 09-06 14
2075 풀무원푸드머스 케이크 먹은 전국 중고교생 무더기 식중독 file 시나브로 09-06 11
2074 워마드 못잡는다네요.jpg file + 4 Op 09-06 48
2073 서울상도초등학교 file + 4 회탈리카 09-07 33
2072 기자가 '기레기'가 아니라 '기사능폐기물'인 이유 file 회탈리카 09-07 13
2071 남편의 억울한 구속??? file + 1 회탈리카 09-07 31
2070 중앙일보 - 새벽3시 file + 5 회탈리카 09-07 28
2069 멕시코서 시체 166구 묻힌 구덩이 발견 file + 1 회탈리카 09-07 44
2068 10기가 인터넷 시대…저무는 xDSL + 1 Rixo 09-07 43
2067 (약혐)중세때처럼 다시 쥐가 들끓는 프랑스 근황 file 손뉨 09-07 37
2066 양예원, 눈물의 심경 고백에도 쏟아지는 악플들 file 시나브로 09-08 19
2065 “유흥업소 이용기록 알려준다”는 사이트…경찰 수사착수 file 시나브로 09-08 26
2064 "양예원 사건, '스트라이센드 효과' 경계해야" file 시나브로 09-08 40
2063 버넬 박사, ‘실리콘밸리 노벨상’ 받고 상금전액 기부 file + 1 시나브로 09-08 40
2062 "임플란트가 300만원? 원가는···" 치과의사 내부고발 file + 4 시나브로 09-08 49
2061 다큐) 제2차 세계대전 9편 file + 1 회탈리카 09-09 8
2060 동일범죄 동일 약한 처벌! file 회탈리카 09-09 13
2059 [혐]고속도로 무단횡단하는 대륙의 남자 file + 2 회탈리카 09-09 18
2058 아니 이분 어떻게 면허따심 file + 1 회탈리카 09-09 16
2057 미국이 해결해야 할 과제 file + 1 회탈리카 09-09 12
2056 어느 애국 미친 시인의 위안부 영웅설 file + 2 회탈리카 09-09 26
2055 다큐) 제2차 세계대전 8편 file 회탈리카 09-09 6
2054 다큐) 제2차 세계대전 7편 file 회탈리카 09-09 6
2053 다큐) 제2차 세계대전 6편 file 회탈리카 09-09 4
2052 다큐) 제2차 세계대전 5편 file 회탈리카 09-09 4
2051 다큐) 제2차 세계대전 4편 file 회탈리카 09-09 5
2050 다큐) 제2차 세계대전3편 file 회탈리카 09-09 7
2049 다큐) 제2차 세계대전 2편 file 회탈리카 09-09 7
2048 다큐) 제2차 세계대전 1편 file 회탈리카 09-09 15
2047 프랑스 근황 file 회탈리카 09-09 13
2046 9월 7일 지구촌 뉘~우스 file 회탈리카 09-09 12
2045 독일과 섬숭이의 차이점 file + 1 회탈리카 09-09 38
2044 주민센터 여자 화장실에 3달 동안 놓여있던 테이크아웃 커피 정체 file + 3 시나브로 09-09 82
2043 메르스 환자 ‘접촉 439명’ file + 1 시나브로 09-10 24
2042 최근 미국의 사고 file 회탈리카 09-10 45
2041 다큐) 제2차 세계대전 10편 file + 1 회탈리카 09-10 19
2040 불륜 공모 부부..아내가 지인유혹 성관계후 2억 갈취 티오피 09-10 29
2039 다큐) 제2차 세계대전 11편 file 회탈리카 09-10 8
2038 '50억 횡령' 김도균 탐앤탐스 대표 영장 file 시나브로 09-11 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