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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나브로 조회 수: 87 PC모드
경기도 여주시 주민센터 여자화장실 변기 위에는 얼마 전부터 테이크아웃 커피컵이 놓여져 있었다. 누가 놓고 갔겠거니 생각해 누구도 건드리지 않았다. 그런데 알고 봤더니 이게 '불법 촬영'(몰카) 카메라였다. 이곳에서 일하는 주민센터 공무원이 설치해 놓은 것이다.
KBS 뉴스는 주민센터 공무원 A(32)씨가 4월부터 7월까지 약 3개월 동안 찍은 영상은 390여 개, 분량은 300기가바이트(GB)에 달했다고 보도했다. 여성 민원인들과 직원들 모습이 고스란히 찍혔다.
여주시청 관계자는 ""(A씨는) 얌전했죠. 얌전했던 직원인데 그래서 놀랐죠. 평상시에 그랬다면 모르겠는데. 평상시에 평은 나쁘지 않았어요"라며 놀라워했다.
경찰은 공무원 A 씨를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여주시청은 A씨를 직위 해제했다.
ㅋㅋㅋ 나름 머리를 굴리기는 했는데 저렇게 하면 결국 청소를 하는 이모들이 치울때 경국 걸리잖아요
그리고 항상 적은 안에 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