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st Posts Recent Comments 문의사항 신고하기 이용안내 이벤트 포인트 리스트 공지사항 관리자문의

공지사항

고정공지

(자유게시판에서 질문 금지) 질문하신 유저는 통보 없이 "계정정리" 될수 있습니다.

놀이터 일간 추천 베스트

놀이터 일간 조회 베스트

우즈베키스탄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전자결제를 통해 주식투자 부자 논란의 중심인 이미선 헌법재판관과 문형배 후보자를 임명 할 계획입니다.

여러분들은 이 임명에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주식 투자는 잘 못 된 것이지만 남편이 다 했습니다.

전 부부지만 남편이 하는 일은 모릅니다.(같이 살지 않나 봐요)

 

자료만 받아갈줄 아는 회원님들께, 개발자님들에게 최소한의 경우는 우리가 피드백으로 보답하는 겁니다

문제가 있던 없던 그동안 고생하신 것을 생각하여 피드백 작성을 부탁 드립니다
­

의견쓰기::  상업광고, 인신공격,비방, 욕설, 아주강한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회원정리 게시판

profile

소금과빛

2019.04.19 15:55
가입일: 2019:02.28
총 게시물수: 86
총 댓글수: 663

부부는 일심동체인데 남편의 잘못일지라도 공인으로서의 아내는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하여 임명 반대...땅땅땅..

profile

미래소리

2019.04.19 16:10
가입일: 2016:05.04
총 게시물수: 16
총 댓글수: 218

주식투자가 잘 못 된건가요?

profile

민초

2019.04.19 20:04
가입일: 2018:11.04
총 게시물수: 40
총 댓글수: 426
[미래소리님 에게] 작성자

주식 투자가잘못은 아닙니다.

다만 자신의 계좌를 남편이 사용 했으니 난 무관하다라고 하는 답변과

해당 보유 주식중 70퍼센트가 후보자가 재판중인 회사의 보유 주식이라는 거죠

profile

사와코

2019.04.19 16:43
가입일: 2018:12.12
총 게시물수: 0
총 댓글수: 21

남편의 주식문제는 뭐 그럴수도 있다고 보지만.

청기와의 인사 기준 중 여자이고 지방출신이라는 고집이

과연 유능하고 올바른 사람을 선택했는지는 고민이 필요하다고 보네요.

profile

순대랠라

2019.04.19 23:56
가입일: 2019:01.08
총 게시물수: 668
총 댓글수: 1370
추천
1
비추천
0

50억원 이상을 투자해서 35억 벌었습니다. 참 많이 벌었죠?(남은돈 35억)

주식과 관계된 회사와의 소송에서도 회사가 패소를 하게 판결을 해서 도리어 남편이 투자한 주식의 피해를 입혔습니다. 

 

본가가 화천의 이발소하십니다. 딸이 판사가 되었다고 별다른 이해충돌을 발견되지 않았죠.

 

대법원 재판연구관 시절부터 꾸준히 노동법 분야에 대한 연구를 하며 노동자의 법적 보호 강화 등 사회적 약자의 권리 보호를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특히 노동자들과 아동편에 서서 이해를 하려고 노력하시던 분입니다. 
유아 성폭력범에 대해 술로 인한 충동적 범행이고 피해자 부모와 합의가 있더라도 그것만으로는 형을 감경할 사유가 되지 않는다며 실형 판결을 선고해, 2009년 2월 ‘여성 인권 보장 디딤돌상’을 받기도 했죠.

 

자한당과 기레기들이 미친듯이 파도 파도 미담밖에 안나와서 주식투자를 밀고있네요.

자유주의를 표방하는 대한민국에서 월급으로 주식투자하는 것이 나쁜것이면 손가락질 받아도 맞고 이미선후보자가 내려오는 것도 맞습니다. 

 

하지만 미심쩍다는 걸로는 임명을 방해하기는 힘들어 보이네요.

profile

민초

2019.04.20 08:55
가입일: 2018:11.04
총 게시물수: 40
총 댓글수: 426
[순대랠라님 에게] 작성자

해당 주식 거래는 본인 주식 계좌를 개설해서 만든것입니다.

남편이 한걸 난 몰랐다는 것은 납득이 되지 않고 되려 판사 신분의 엄청난 회수의 주식 거래 정황은 국민의 혈세로 급여를 받는 공직자로서 처벌 대상 까지도 논 할 여지가...

profile

왕미

2019.04.20 11:04
가입일: 2017:05.29
총 게시물수: 10
총 댓글수: 1564
[민초님 에게]

그렇게 따지면, 현직 장관급 인사는 전부 낙마시켜야 합니다. 

현직 국회의원이나 시의원, 도의원도 전부 낙마시켜야 해요. 

배우자 명의 계좌로 주식이나 부동산 거래 안 한 사람이 더 없거든요. 

또한 현직 공무원 가운데 30% 정도는 잘라야 합니다. 

 

이게 법으로도 사회적으로도 부부간에 계좌를 사용하는 일이 용인된 일인데도 다시 '도덕'이라는 잣대를 들이댄다면, 그야말로 코미디가 됩니다. 

왜 인사청문회에서 (부동산과 관련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동산 투기를 관련법 제정 이후로만 판단해 달라고 요청했는지를 생각해 보기 바랍니다. 

 

덧// 

배우자 재산 공개 안 한 사람은 무조건 낙마시켜야 하죠. 특히 국회의원들... ㅡㅡ;; 

profile

순대랠라

2019.04.20 22:29
가입일: 2019:01.08
총 게시물수: 668
총 댓글수: 1370
[민초님 에게]

댓달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여기서 답이 없이 계속 쳇바퀴돌면서 앞의 이야기만을 하자고 하면 끝이 없는 것같습니다. 

우선 글을 쓰셨으니 정확히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이유는

1. 이미 등용이 되었으니 이후일은 관심을 가지신 민초님이 더 지켜보시면 될것같습니다.

2. 정확히 이미선을 욕하는 것인지 문정권을 욕하는 것인지 정확하지않습니다.

3. 검증된 프로필자료와 기사를 요약하여 정리한것인데 믿지않으시는 것같습니다. 

 

덧// 주식거래쪽으로 몰두하지시마시길 바랍니다. 대한민국에서는 대통령이 주식거래를 하는 것도 불법이 아닙니다. 단, 고위공직자가 접하는 정보가 고급정보이기에 고위공직자에게 주식거래를 하지말도록 권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법으로 규정할수가 없습니다. 헌법에 규정된 개인의 자유이기때문입니다.

민초님의 생각처럼 고위공직자가 더 조심하라고 공수처와 이해충돌방지법이 필요한겁니다. 그런데 어느세력인지 방해가 너무 심해서 만들지도 못하고 있죠.

 

이미선 재판관은 헌법재판관입니다. 청문회에서 재산이나 주식으로 묻기보다는 그가 진짜 헌법재판을 할수있는 능력이 있느냐를 물었어야합니다. 

과거 419,518,세월호의 판결을 묻는 질문에 의견없음을 개진한것은 걱정스럽습니다.

또 민초님의 말씀처럼 본인의 의혹을 스스로 답변하지 못하고 남편이 개입하게 된것도 잘못된 일이라고 생각듭니다. 무색무취의 헌법재판관이 될수 있거든요. 최소한의 법적인 자신의 의견이라도 들었으면 좋았을 것입니다. 저도 청문회 보는 내내 답답해거든요.  

하지만 저는 기대를 해보고싶습니다. 이유는 

1.과거 본인 재판들의 판결내용은 결이 살아있다는 의견들이 많습니다. 정치적으로 자유롭고싶어서 그렇게 하였다는 대답도 좋았고요. 아마 난 중립이다.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2.과거 자유한국당에서 극렬히 반대하는 분들은 대부분 각분야에서 잘한다고 두각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히려 이번에도 자유한국당이 이미선을 헌법재판관에 앉혔다고 해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위의 이유로 이번에도 믿어봅니다. 하지만 잘못되었다면 분명 질타를 해야겠습니다.

 

이후 댓다셔도 더이상의 댓은 없을 겁니다. 스스로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profile

민초

2019.04.21 09:09
가입일: 2018:11.04
총 게시물수: 40
총 댓글수: 426
[순대랠라님 에게] 작성자

좋은 댓글들에 감사합니다^^

 

profile

나루니

2019.04.22 10:41
가입일: 2019:01.11
총 게시물수: 98
총 댓글수: 389

전 항상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이생각이 틀리지 않더군요

 

자한당이 악을 쓰고 반대하는 사람이면 대충 중박은 되는 인사라서 전 환영합니다

profile

GoodYU

2019.07.30 18:02
가입일: 2019:05.25
총 게시물수: 58
총 댓글수: 310

잘보고갑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505 여당 문 대통령 "대입제도 전반 재검토해달라…젊은 세대에 깊은 상처" file + 2 순대랠라 09-01 69
504 강연재 “대통령 문재인을 파면한다…좌파 정권 ‘개판’” + 4 민초 11-06 70
503 황교안 관련해서 글 올립니다. + 4 Limelight 01-21 70
502 [MBC] 좀 이르지만 차기 대선지지도 "황교안 VS 이낙연" file + 4 순대랠라 05-08 70
501 황교안이 나타났다. file + 3 순대랠라 05-08 70
500 故이희호 여사 '유지' 오늘 오전 공개..조문 오후 2시 개시 + 1 양귀비 06-11 70
499 정치시사 6월 18일자 장도리 file + 1 회탈리카 06-18 70
498 김빙삼옹 트윗 file + 4 anonymous 07-29 71
497 곽상도 “대통령 딸 다혜 씨, 건강보험급여 부정 수급… 떳떳하게 밝혀라” file + 5 순대랠라 03-07 71
496 친일파 인증받은 나경원 + 9 부니기 03-13 71
495 나경원에게 경고한 손혜원 의원 file + 3 발윤주 03-17 71
494 야당 [일어나라 자한당] 자한당을 돕는 의인열전 제 1화. file 순대랠라 06-20 71
493 팩트체크 고민정 "민경욱, 어떻게 기사쓰고 브리핑했는지 궁금" + 2 양귀비 07-08 71
492 정치시사 '日 제품 불매운동 도움 안 돼' 주장에 '동의하지 않는다' 61.8% file + 3 dukhyun 07-24 71
491 정치시사 (펌)“한국정부는 아무 카드도 꺼내지 않고 있다. 그것이 일본 정부를 더 곤혹스럽게 한다. + 8 순대랠라 08-01 71
490 일반 바람 넣는 검찰, 춤추는 언론? file + 3 dukhyun 09-24 71
489 오늘자 조선일보 1면 file + 2 발윤주 02-27 72
488 나경원 사무실 근황. file + 2 순대랠라 03-13 72
487 아 몰랑~~내 말 안들음 니들 가안 안놔둘거야~~ 빼애애액~~ + 2 나루니 04-23 72
486 4월 26일자 장도리 file 회탈리카 04-26 72
485 정치시사 7월 24일자 장도리 file + 4 회탈리카 07-24 72
484 야당 [일어나라 자한당] 문재인 대통령을 막말로부터 보호하라.(Feat. 민경욱, 하태경) file + 4 순대랠라 08-11 72
483 정치시사 [Victory] 덫 YeeF 09-04 72
482 일반 이국종 교수가 당선무효형을 받은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선처해달라며 법원에 탄원서를 낸 까닭은 무엇일까 file + 4 손뉨 09-24 72
481 7월 30일자 장도리 file + 3 회탈리카 07-29 73
480 짐 로저스, '통일 한국 굉장할 것, 일본은 상대도 안돼' file + 3 시나브로 02-06 73
479 네티즌의 '나베'詩 인터넷에 큰 반향 file + 2 Op 03-26 73
478 일반 6월 14일 지구촌 뉘~우스 file + 2 회탈리카 06-14 73
477 야당 [일어나라 자한당] '조국 사태 반전' 文대통령 지지율 2주째 상승…한국당은 하락 file + 2 순대랠라 09-06 73
476 야당 [일어나라 자한당]한국당 의원 20명 소환통보..심상정 "체포동의 요청해야" file + 4 순대랠라 09-30 73
475 국회 황교안, 또다시 국회 밖으로..'원외 대표'의 딜레마 + 1 양귀비 06-16 74
474 야당 민경욱 "黃 아들 특혜채용 논란에 말이 되는 소리 하라" vs 정의당 "난독증 치료 받아라" ppmle 06-23 74
473 정치시사 혹떼려다 훅 붙인 일본 나루니 08-03 74
472 국회 음주 국회??? + 3 나루니 08-03 74
471 일반 조국 후보자 반대 촛불 집회와 자한당의 이중성. + 1 순대랠라 08-27 74
470 일반 “위안부는 매춘.. 궁금하면 해볼래요?” 수업 중 막말 퍼부은 류석춘 연세대 교수 file + 4 손뉨 09-23 74
469 일반 김용민의 그림마당 file + 1 dukhyun 09-24 74
468 일반 트럼프가 현 대한민국상황을 알았으면. file + 2 순대랠라 09-26 74
467 이명박근혜 정권에선 볼 수 없었던 '언론의 담합' file + 4 Op 06-26 75
466 황교안 “여성 몸으로 오래 구금” 박근혜 석방 촉구 file + 5 순대랠라 04-17 75
465 기레기한테 극딜넣는 대통령. file + 2 순대랠라 05-11 75
464 팩트체크 황교안 아들, 임원면접서 전부 ‘A’…스펙 본 1차도 기준보다 8점↑” + 1 미래 06-24 75
463 정치시사 베트남 총리실·외교부 등에 성명 배포…"베트남 정부도 역할 요청 + 2 덕애 08-09 75
462 일반 [드디어 시작]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 검찰이 맡는다 .!!!!! file + 1 순대랠라 09-09 75
461 특목고페지논란 + 4 해오름 06-29 76
460 남천희 경북도의원, 여의도연구원 정치발전분과 부위원장 위촉 + 3 밀키웨이 12-06 76
459 종편 어벤져스 리즈 시절 file + 2 회탈리카 06-22 76
458 우크라이나 근황 file + 5 회탈리카 02-17 76
457 좋아 계획대로 되고있어. - 나경원. + 2 순대랠라 02-20 76
» 이미선 헌법 재판관 임명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11 민초 04-19 76
455 역사학자 전우용 페이스북 file + 5 발윤주 04-25 76
454 구호외치고 역으로 당하는 자한당 발윤주 04-30 76
453 "비폭력, 독재타도를 외치며"삭발을 포기한 ....분들.... file + 4 순대랠라 05-05 76
452 일반 트럼프가 문프를 정말로 좋아하는 이유! file 동네모자란형 07-07 76
451 정치시사 7월 22일자 장도리 file + 4 회탈리카 07-22 76
450 민심 적어도 시위 하다가 눈알 터지는 나라 지금은 아니잖아여? file + 2 잼쟁이 08-14 76
449 야당 [일어나라 자한당] 나경원의원님을 위한 캠페인이 클리앙에서 시작되었습니다. file 순대랠라 08-15 76
448 일반 조기영 세상터치 file + 1 dukhyun 09-16 76
447 같은 판사 다른 판결 file + 3 발윤주 03-04 77
446 황교안 쓰레기차 탑승. 실제는.....YTN.돌발영상. file + 1 순대랠라 05-15 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