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st Posts Recent Comments 문의사항 신고하기 이용안내 이벤트 포인트 리스트 공지사항 관리자문의

공지사항

고정공지

(자유게시판에서 질문 금지) 질문하신 유저는 통보 없이 "계정정리" 될수 있습니다.

놀이터 일간 추천 베스트

놀이터 일간 조회 베스트

profile 2900원 프로포폴 50만원에 투약

작성자: 시나브로 조회 수: 39 PC모드

l_2018091601001798400144131.jpg


‘우유주사’로 불리는 수면마취체 프로포폴을 불법투약한 혐의로 서울 강남 유명성형외과 원장 등 13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해당 성형외과는 2900원대 프로포폴 앰플을 50만원에 판매해 2개월만에 5억5000만원의 수익을 거뒀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서울 청담동의 한 성형외과 전문의 홍모씨(50·구속) 등 병원 관계자 3명을 기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4~6월 의료 외 목적으로 10명에게 약 5억5000만원을 받고 247회에 걸쳐 프로포폴 2만1905㎖를 상습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홍씨 등은 중독자들이 30분동안 수면이 가능한 프로포폴 20㎖를 매입가인 2908원보다 172배 비싼 50만원에 판매했다. 


이들이 거둬들인 범죄수익과 프로포폴 투약량은 프로포폴이 2011년 2월 마약류로 지정된 이후 적발된 사례 중 가장 큰 규모다. 


홍씨 등은 진료기록부를 허위 또는 미작성하거나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에 제대로 보고하지 않은 혐의(의료법 위반)도 있다. 


검찰은 지난 3~8월 강남 일대 병원에서 2억원을 주고 프로포폴 1만335㎖를 투약한 장모씨(32·구속) 등 상습투약자 10명과 장씨에게 프로포폴 1억300만원어치를 판매한 신모씨(43·구속) 등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장씨는 중독 치료를 위해 정신병원에 입원해서도 지속적으로 프로포폴을 투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장씨뿐 아니라 미용시술을 빙자해 1억~3억원을 주고 프로포폴을 상습투약한 20~30대 여성 등도 기소됐다. 



검찰은 의료용 마약류를 남용하는 의료인에 대한 수사와 범죄수익 환수를 철저하게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료만 받아갈줄 아는 회원님들께, 개발자님들에게 최소한의 경우는 우리가 피드백으로 보답하는 겁니다

문제가 있던 없던 그동안 고생하신 것을 생각하여 피드백 작성을 부탁 드립니다
­

의견쓰기::  상업광고, 인신공격,비방, 욕설, 아주강한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회원정리 게시판

profile

Op

2018.09.16 21:29
가입일: 0:00.00
총 게시물수: 1887
총 댓글수: 9692

참 돈벌기 쉽다 그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1389 일본이 잘나갈 때와 패싱될 때.jpg 요트맨 01-16 31
1388 이국종, 이재명의 알기 쉬운 닥터헬기 인계점 + 1 딸기향해열제 01-24 31
1387 운전중 길에서 트레일러보시면 조심들하세요. 순대랠라 01-24 31
1386 배달음식 1회용품 사용규제. 저는 개인적으로 찬성하는 데 여러분은? 순대랠라 02-10 31
1385 인스타 좋아요가 맹글어버린 괴물 file 회탈리카 02-13 31
1384 여성 유튜버가 생각하는 성인사이트 차단 규제 file 무미건조 02-18 31
1383 권익위 승리 성접대 의혹 카카오톡 일체 확보... TF팀 구성해 분석 중 file + 1 손뉨 03-04 31
1382 유족 없는 일제 강제징용 희생자 상주 자처한 배우 박성웅 file + 2 손뉨 03-05 31
1381 미국 코미디언이 말하는 음란물 규제 file + 5 모니너 03-05 31
1380 이희진은 누구? file + 1 회탈리카 03-18 31
1379 버닝썬 사건은 결국... file Reclear 05-15 31
1378 대마도에 한국인 출입금지가 늘어난 이유 file 회탈리카 05-16 31
1377 어떻게 아버지뻘 어른을···배우 한지선 '택시기사 폭행' 파문 일파만파 천미르 05-24 31
1376 “그는 교통조사원이었습니다” 함평경찰 해명 역풍 + 1 익명의행인 06-14 31
1375 양현석 입장문 file + 1 Bradford 06-16 31
1374 검찰총장 윤석열 지명에 따른 1타 4피 file 호박죽 06-18 31
1373 병원에 백도어 심어둔 중국 file + 2 회탈리카 06-18 31
1372 속리산서 50대 스님 숨진 채 발견 ppmle 06-23 31
1371 검찰, 음주운전 사망사고 최대 무기징역 구형…새 기준 마련 file 손뉨 06-23 31
1370 '예비 신부' 목숨 앗아간 잠원동 철거 현장, '무경험' 지인이 감리했다 양귀비 07-09 31
1369 관광객이 던진 먹이 때문에..27kg 뚱보 원숭이의 최후 file 으악 07-11 31
1368 옥천 일가족 4명 참사 file + 1 시나브로 08-27 32
1367 스웨덴 성범죄 58%가 외국인 소행 file 회탈리카 08-29 32
1366 중앙일보 - 새벽3시 file + 5 회탈리카 09-07 32
1365 불륜 공모 부부..아내가 지인유혹 성관계후 2억 갈취 티오피 09-10 32
1364 현직 변호사가 보는 보배드림사건 file + 1 회탈리카 09-11 32
1363 클라스가 다른 아파트 file 회탈리카 09-26 32
1362 알비노 다람쥐 10년 만에 설악산에서 발견 file 손뉨 10-03 32
1361 로라 비커 누님의 일침 file 회탈리카 10-14 32
1360 여성이라고 성추행 조사 대상 제외 file 회탈리카 10-17 32
1359 싸이코패스 언니 file 회탈리카 10-21 32
1358 한유총 부산지회가 유난스레 휴업을 선언했다가 철회한 이유 file 회탈리카 10-26 32
1357 곰탕집사건 집회 차별 file + 1 회탈리카 10-28 32
1356 삼성이 중국한정으로 출시하는 300만원짜리 폴더폰 file 회탈리카 11-13 32
1355 김성태 "딸 취업특혜 의혹 국조 수용…문준용 의혹 같이하자" + 2 상선약수 12-20 32
1354 14년간 식물인간 상태에서 성폭행 당해 출산한 여성 file 손뉨 01-06 32
1353 "국가 소멸을 원한다" 종교적 병역거부자의 황당 주장 file 회탈리카 01-21 32
1352 사회 초년생 혹은 엑셀초보분들을 위한 엑셀 정리. + 1 순대랠라 01-24 32
1351 돈 안 받는다더니 견인 뒤 돌변 + 1 준제 01-28 32
1350 소녀상의 그림자. file 설탕생강 02-02 32
1349 손혜원 "같이 수사받자"에 시공사 "재개발 참여 철회" 순대랠라 02-04 32
1348 양예원, 악플러 100명 명예훼손·모욕 고소 file 시나브로 02-06 32
1347 나치 완장 차고 시비걸던 백인 file 회탈리카 02-06 32
1346 현재 부산에 난리난 건물 ㄷㄷㄷ file ROG 02-13 32
1345 불법사이트 차단, 과잉조치" 반발에도…방통위 "문제 없다" 정면돌파 + 3 하테핫테 02-13 32
1344 문제되고있는 산악동호회를 위장한 불륜카페. 순대랠라 02-15 32
1343 '아이가 사고칠까봐' 10대 정관수술. + 1 순대랠라 02-23 32
1342 빅뱅 승리, 재력가 상대 성접대 의혹...카카오톡 대화 입수 file 회탈리카 02-26 32
1341 붐비는 클럽서 성추행 남성 무죄->벌금형 file 회탈리카 03-03 32
1340 한국인 2명 스위스서 안락사.. 107명은 대기중 file + 2 회탈리카 03-06 32
1339 승리 SNS로 은퇴 선언.(공식 오피셜) file + 1 순대랠라 03-11 32
1338 보수단체 초등생에 사과요구 file + 5 회탈리카 03-15 32
1337 여가부의 셧다운제 근황 file + 1 손뉨 03-19 32
1336 런던 치안 근황 file + 1 회탈리카 03-24 32
1335 영등포 노점상 철거 file + 1 회탈리카 03-25 32
1334 기레기를 쫓아보니....유령이었다. file 순대랠라 04-19 32
1333 경찰 "김상교, 버닝썬에서 성추행·업무방해"…경찰유착 무혐의 file + 1 손뉨 05-15 32
1332 위안부 할머니 돕던 70대 남성, 지원금 2억8천만원 빼돌려 file + 1 손뉨 05-16 32
1331 흉기로 아들 찌른 아버지 file 콜스로우 06-01 32
1330 꾸밈노동 하는 여경 신고 레전드 file + 1 콜스로우 06-04 32
1329 체르노빌 사태당시 일본반응 file + 1 회탈리카 06-17 32
1328 내년부터 어디서든 초고속인터넷 이용할 수 있다 file 으악 06-20 32
1327 더 시원하고 안전하게..그늘막 가이드라인 생긴다 file 으악 06-24 32
1326 [단독]"북한, 5·18 때 공작원들에 광주 가지 말라는 지령 내렸다" 양귀비 06-24 32
1325 실적부진으로 본사파견나옴 file + 2 회탈리카 07-02 32
1324 안산동산고 '자사고 취소' 청문, 학부모 25명 참석속 개최 미래 07-08 32
1323 '파주 포크페스티벌' 하루 연기…태풍 링링 영향 IOS매니아 09-06 32
1322 세계 정상들 질타한 16살 소녀의 ‘초강력’ 메시지 file 손뉨 09-25 32
1321 무연고 뇌사자 22명 뇌수술한 국립의료원 의사 file + 1 손뉨 10-10 32
1320 자동차리콜센터 + 4 장미 04-14 33
1319 덴마크 법원 "정유라 송환" 판결…항소하면 또 재판해야 file + 1 왕형 04-19 33
1318 모든 직원이 '대선투표' 인증하면 50만원씩 주는 회사 file + 5 왕형 04-20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