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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가 자동차 생산과 함께 탄생했다고 해도 약간밖에 과장이 아닐 사이드미러를 없앴다. 디지털카메라로 대체한 것이다.


1920년대에 등장하기 시작한 사이드미러는 운전자에게 이젠 필수다. 운행 중에는 물론 주차할 때도 긴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디지털 아우터 미러(Digital Outer Mirror)’라고 불리는 새 장치는 렉서스 ES 2019년형에 먼저 장착될 예정이다.  


오토블로그에 따르면 렉서스가 사이드미러 대신 카메라를 채택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돌출 부분이 작아지므로 공기저항이 준다.

외부 상황을 12.7cm짜리 내부 스크린을 통해 더 크게 볼 수 있다.

눈과 빗물로 인한 자연 장애를 최소화하는 렌즈 디자인을 도입했다.

공기저항 저하 덕분에 주행 중 덜 시끄럽다.

습기 제거용 히터가 장착돼있다.

회전 신호를 켜는 순간 이미지가 더 선명해지고 범위도 더 넓어진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공기저항 저하 덕분에 연비효율이 높아진다.

안타깝게도 렉서스의 새 테크놀러지는 현재 일본 시장에만 적용된다. 디지털 미러를 장착한 렉서스의 한국 시판 일자는 현재 미정이다.



자료만 받아갈줄 아는 회원님들께, 개발자님들에게 최소한의 경우는 우리가 피드백으로 보답하는 겁니다

문제가 있던 없던 그동안 고생하신 것을 생각하여 피드백 작성을 부탁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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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onNyko

2018.09.15 03:13
가입일:
총 게시물수: 0
총 댓글수: 210

렉서스는 앞서가네요.

현기차는 뒤쳐지고요.. 차량에 부식 막는 도금을 해외수출용에만 해주는 기업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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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브로

2018.09.15 08:24
가입일:
총 게시물수: 243
총 댓글수: 324
[ReconNyko님 에게] 작성자

아.. 그래서 공무원들이 내수차 대신에 역수차만 구입하는 거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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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2018.09.15 05:00
가입일: 2015:11.29
총 게시물수: 17
총 댓글수: 5020

대단한 기술력입니다...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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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브로

2018.09.15 08:26
가입일:
총 게시물수: 243
총 댓글수: 324
[아버지님 에게] 작성자

일본 욕해서도 요즘에는 자동차나 성추행 판결보면 많이 배워야 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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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날다

2018.09.15 10:54
가입일:
총 게시물수: 0
총 댓글수: 552

일본이 무조건 나쁜거는 아니라고 봅니다

나쁜 점은 욕하고 좋은 점은 배워야합니다.

국치는 한번으로 족합니다.   경제적 국치는 당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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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오피

2018.09.15 11:04
가입일: 2016:02.22
총 게시물수: 160
총 댓글수: 357

안전하고 편리하겠네요.

그런데 부서지면 가격대가 허덜덜~~ 해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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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서

2018.09.15 19:20
가입일: 2018:05.12
총 게시물수: 4
총 댓글수: 827

좋은 아이디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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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show

2018.09.15 20:03
가입일: 2018:09.05
총 게시물수: 13
총 댓글수: 124

가격이...아무튼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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