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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로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생존 조건인 식량 확보에도 빨간불이 켜질 수 있다는 경고들이 제기됐다. 평균기온 상승, 잦은 자연재해 등에 적응하고 생존하는 것은 빙하기에 인류 조상들이 살아남았듯 어렵지만 가능하다. 하지만 식량 안보가 무너지면 아예 생존 자체가 위협받는다는 점에서 과학자들은 기후변화가 농작물에 끼치는 영향을 심각하게 보고 있다.


미국 워싱턴대, 콜로라도대 등 연구진은 지난달 9일 국제학술지 ‘사이언스’에 지구온난화로 늘어나는 해충들로 인해 인류에게 필요한 만큼의 곡물을 확보하는 것이 어려워질 수 있다는 논문을 발표했다.


연구진은 지구온난화로 인해 증가하는 곤충의 수가 옥수수, 벼, 밀 등의 수확량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연구 결과 지구 평균기온이 1도 상승할 때마다 곤충으로 인한 세계 농작물의 수확량 손실률은 10~25%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옥수수, 벼, 밀 등의 작물은 세계에서 소비되는 식품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기후변화로 인해 증가하는 곤충이 세계 전체에서 재배되는 이들 작물의 수확량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 분석한 연구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연구진은 밝혔다.


연구진에 따르면 현재 주요 국가에서 곡물 수확량 가운데 해충에 의해 손실되는 비율은 약 5~20%에 달한다. 연구진은 2015년 프랑스 파리 기후변화협정 당사국총회에서 세계 195개국이 세운 지구 평균기온 상승폭 억제 목표를 달성해도 해충으로 인한 수확량 손실률이 2배 가까이 늘어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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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onNyko

2018.09.03 00:32
가입일:
총 게시물수: 0
총 댓글수: 210

???: 참새가 곡물을 갉아먹으니 매년 흉작이 들 수 있겠군.. 저 조류는 해로운 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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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브로

2018.09.03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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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게시물수: 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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