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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나브로 조회 수: 45 PC모드
시스템 문제·진행미숙 '몸살'
아시안게임 e스포츠 종목이 주최 측의 문제로 몸살을 겪고 있다. 장비 이상으로 경기가 지연되면서 팬들의 성토 여론도 줄을 잇고 있다.
2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마하카 스퀘어 브리타마 아레나에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e스포츠 리그오브레전도 A조 2경기가 열렸다. 이날 중국과의 대결에 나선 한국 대표팀은 경기가 중간에 중단되는 초유의 사태로 난항을 겪게 됐다.
이로 인해 TV로 중계되던 아시안게임 e스포츠는 출연진들의 해설과 하이라이트 영상 재생을 반복하며 경기 재개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를 두고 "아시안게임 e스포츠가 토크쇼 됐다"라는 자조섞인 반응도 나오고 있다.
한편 아시안게임 e스포츠 리그오브레전드는 SBS에서 중계방송 중이다. 장비 문제로 중단됐던 경기는 3시 30분 현재까지 서버 다운으로 인해 현재까지 재개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비하면 대한민국은 정말 대단하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