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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iho 조회 수: 118 PC모드
컬링이라는 종목을 처음 들었던 때가 지난 동계 올림픽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 때는 별 느낌없이 봤습니다.
그런데 이번 동계 올림픽에서 컬링 경기를 보면서 매우 나름의 재미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여전히 경기의 룰은 잘 모르지만
경기를 지켜보면서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상당한 긴장감이나 초조함 같은 것을 느끼게 되더군요
아무래도 비인기 종목이기 때문에 컬링 경기를 볼 기회가 많지 않겠지만
기회가 된다면 자주 보고싶어지는 종목인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