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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을 사서 어플을 만들어보자.
몇 년전부터의 다짐이었습니다(말로만......)
주변에 맥을 써 본 사람들의 이야기(그들도 맥맹이었다)
맥을 사고 보니 할 게 없다.
맥을 사서 윈도우 깔고 썼다.
맥을 샀습니다(모르는 사람이 보면 맥을 샀는줄 알겠습니다)
맥 중에서도 가장 저렴한 맥에어를 샀습니다.
처음에는 맥프로를 들여다 봤는데 허걱!
300만원을 훌쩍 넘네요 ㅡㅡ;
그래서 맥에어로 바꿨습니다.
작고 이쁘고 12시간 간다길래(맥프로는 몇 시간이나 가나?)
우선 맥을 야심차게 켰습니다.
흠! 할게 없군 ㅡㅡ;
우선 한영전환을 못했습니다.
커맨드와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된다더니^^;
(키보드에서 스포트라이트로 지정이 되어 있어 전환이 안됩니다)
아이폰의 잠갔던 모든 기능을 풀어주니
기특하게도 에어가 아이폰을 인식을 하고 아이폰의 데이터를 다 가져옵니다^^
아이폰의 복제가 이루어지네요^^;
사파리를 실행시키니 창이 뜹니다.
터치패드는 정말 환상적입니다.
전 수전증(?)이 있어서 마우스가 노트북에 꼭 필요한데,
에어는 마우스가 전혀 필요가 없습니다.
손에 짝 달라붙습니다.
감탄했습니다.
오늘 사진을 올리면서 뒷면을 처음봤습니다.
불이 들어오긴 하는데, 배경 조명 때문에 잘 안보이네요.
맥은 파란색커버가 씌여져 있는데,
반사되어 검게 보이네요^^;
어쨌든 맥맹의 맥 사용기였습니다^^;
홍콩 독립
저희 매장에서 이녀석에게 윈도우 설치해달라는 분들이 꽤나 오시죠. 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