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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그와 관련된 수많은 경미한 사고와 징후들이 반드시 존재한다는 것을 밝힌 법칙>
경주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언론에서는 이게 여진이라 했지만, 이게 본진이 오기전의 전진인지는 우리는 알 수 없습니다.
특히 대한민국은 돈 안되는 연구, 성과 없는 연구에 투자를 안하기 때문에
활성단층에 대한 정보도 지식도 거의 없는 편입니다.
활성단층 - 문제가 되고 있는 단층입니다.
이게 경북 영덕에서 낙동강 하구까지 이르는 170 Km의 단층입니다.
이 단층이 지나가는 주변에는 고리, 월성의 원자력 발전소가 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주)이 이번에 방사능물질 관리 소홀로 7억4천만원을 부과받았습니다.
안전불감증이라는 것이죠.
내진 6.5 ~ 7까지 버티는 원전인데 별일이 있겠어?
체르노빌이 후쿠시마가 보여주는 사실을 우리는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원전사고는 외양간 잃으면 고치지도 못하는 외양간 입니다.
홍콩 독립
미리 미리 예방하고 대처하는 것이 현명한 일 일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