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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기계를 너무나도 좋아합니다.
어찌저찌 사다 보니 노트북이 세 대가 됐군요
윈도우 타블렛 10인치 짜리와(52만원주고 중고로 삼) 13인치 중저가형 노트북하나(29만원에 신품사서 cpu, 램, ssd, 랜카드까지 교체해서 지금은 나름 쌩쌩합니다. i7 이니깐요), 그리고 2009년형 흰둥이 맥북(30만원주고 사서 램8긱에 ssd 다니까 쌩쌩하네요)
모두 학생때 돈아껴서 푼돈으로 사서 다 갖고 놀면서 재밌게 지냈는데 지금은 출퇴근을 하니 잘 쓰지도 못하고 방에서 썩히기만 하네요.
하지만 너무 정이 많이 든 제품들인지라 팔지도 못하겠고 마음이 아픕니다.
남긴다면 맥북만 남길거 같은데 허허...
그래도 묵혀뒀다 똥되느니 팔아 치우는게 낫겠죠?
음.. 저하고 지금 비슷한 상태 입니다 .(저랑 맥북만 다르시네요.ㅎ)
전솔직히 태블릿과 노트북 두대 중 하나만 남기고 처분하였습니다 . 요즘은 폰도 화면도 크고 노트북이라고해봐야 1kg 도 안되니 들고다니면 되고 자리차지만 하면서 저도 기덕님처럼 비슷한상황이었구요 ㅎㅎ.
그래서 걍 쿨하게 팔아치우고 부모님 돈 드렸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