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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부터 있었던 표준어입니다(??)
사전속에서 잠자다가 튀어나온 단어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럼 그 이전에는 어떤 단어를 썼을까요?
<정확하다>
표준어의 적용이 빠른 것은 책입니다.
10년전만해도 소설에 이런 단어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소설에서, 드라마에서, 일상에서
<적확하다>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런 것이 표준어를 정립하는게 아니라 표준어를 파괴하는 단어가 아닌가 싶습니다.
표준어는 인위적으로 만들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사투리가 표준어가 되어선 안 될 것이며,
짜장면을 자장면으로 표준어를 고쳤다가, 결국 자장면, 짜장면 둘 다 표준어가 된 사례처럼
국어학자랍시고, 정부랍시고
인위적으로 변경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봅니다.
홍콩 독립
저도 요즘 "적확하다'라는 생소한 단어가 종종 쓰이는 이유가 궁금하던 차였습니다.